옆집행님의 부산 송도 빈스톡 카페 후기

옆집행님의 부산 송도 빈스톡 카페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부산 송도 빈스톡 카페 후기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전세계가 시끌하다.

 

모두가 각자 나름의 방법으로

 

슬기롭게 잘 극복해나가길 바란다.

 

 

여긴 몇달 전에 친구랑 들렸던 카페다.

 

이 앞으로 지나간 적은 몇번 있는거 같은데

 

다음에 들려야지 생각만하다가

 

들리게 된 곳이다.

 

주차도 관리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발렛도 해주신다.

 

무엇보다 외관은 커피전문점 느낌이 물씬풍기는

 

그런 외관이다.

 

밖에서 안을 들여다보면

 

커피원두를 직접 로스팅해서

 

추출하는거 같았다.

 

시간대는 이렇다.

 

지금 코로나때매

 

이 시간으로 정상운영하는 지는 모르겠다.

카페가 상당히 크다.​

가격은 이렇다.

​

음료가 저렴한건 아니다.

​

핸드드립 커피 한잔이 6,000원이다.

​

하지만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

한번쯤 들려보는 걸 추천한다.

 

여기저기 판매하는게 많이 진열되어있어서

 

사진을 찍어봤다.

 

분위기가 괜찮았다.

 

내가 좋아하는 그런 분위기다.

 

일전에도 언급했었지만,

​

나는 가게마다 자신들의 철학을 이렇게

​

적어놓은 곳을 상당히 좋아한다.​

​

여기도 빈스톡의 철학을 적어놨다.

사장님이 음악에 조예가 깊나보다.

우린 2층에서 커피를 한잔했다.

상당히 넓다.

​

평일 낮에는 나이지긋한 어르신들이

​

꽤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커피 맛이 괜찮았다.

​

사실 뭐가 맛있다 맛없다 구분해내는게

​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

나는 나쁘지 않았던걸로 기억한다.

​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들려보고 싶은 그런 카페였다.

당시에 또 읽고 있었던 책이다.

​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

몇번 읽었었는데

​

주변에 추천할 만큼 내용이 괜찮았다.

​

이 책도 추천!

​

​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부산 송도 빈스톡 카페 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