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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일본/후쿠오카 벳푸] 벳푸역에서 스기노이호텔 가는 법 Suginoi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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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후쿠오카 벳푸] 벳푸역에서 스기노이호텔 가는 법 Suginoi hotel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일본/후쿠오카 벳푸]

벳푸역에서 스기노이호텔 가는 법에 관한 거다.

 

 

우리 가족은 벳푸 오와다스시에서 식사를 마치고

스기노이호텔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

벳푸역으로 향했다.

 

 

https://thehaven7.tistory.com/458

 

[일본 후쿠오카 벳푸] 스시 맛집 오와다스시 후기​ Beppu Owadazushi

[일본 후쿠오카 벳푸] 스시 맛집 오와다스시 후기 Beppu Owadazushi ​ ​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일본 후쿠오카 벳푸] 스시 맛집 오와다스시 후기다. ​ https://thehaven7.tistory.com/457 [일본/후쿠오카 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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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푸는 7~8년 전에

베이브와 함께 들렀던 기억이 난다.

베이브는 내가 참 아끼는 동생인데

착하고 건실하고 아주 멋진 동생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벳푸에 놀러 와서

스기노이호텔 온천을 가려 하니

그때 당시 공사 중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로컬 온천을 가보자고 해서 갔던 곳이

여기 온천이다.

 

 

 

지나가는 길에

어디서 많이 본 곳이 있길래 보니

그때 베이브와 갔었던 온천이다.

 

뭐 동네 목욕탕인데 굉장히

저렴했던 기억이 난다.

 

치킨가라야케를 점심으로 먹었던 거 같은데

옛날 추억이 떠오른다.

 

우리 가족은 14시 벳푸역에서

스기노이호텔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였다.

 

 

 

 

벳푸역에 들어가니,

스기노이호텔 셔틀버스 타는 곳이라고

아주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다.

헷갈릴 일도 없을 거 같다.

안내된 길을 따라 조금만 가니

대기실이 있다.

 

 

 

제시간에 맞춰서

저기 Times car 주차장에 들어가서

줄 서면 된다.

 

 

 

대기실에 앉아서 휴식을 취했다.

호텔 규모가 커서 그런지

셔틀버스 대기실을 정말 잘 갖춰놓았다.

 

 

 

이건 셔틀버스 시간이다.

호텔 체크인 시간이 15시니까

거기에 맞춰서 이동하면 되는데

미리 가서 스기노이호텔 로비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거 같다.

 

 

 

 

13시 55분쯤 우린 밖으로 나왔다.

대기실에 꽤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이거 못 타지는 않겠지?라는

불안감이 엄습했다.

참고로 저 푯말 앞으로

줄 서있으면 순서대로 승차한다.

그리고 안내해 주시는 분이 계시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https://maps.app.goo.gl/D2oFDR4zqenBeHoZ7

 

스기노이 호텔 · 일본 〒874-0823 Oita, Beppu, 観海寺1

★★★★☆ · 호텔

www.google.com

 

 

 

아무래도 숙박하기 위한 손님들이 많다 보니

1인 1캐리어다.

 

기사님이 좌석에도 캐리어를 많이 쌓았는데

자리가 없어 6명은 이번 버스에 탑승하질 못했다.

 

운 좋게 우리 가족은 버스에 탑승하여

스기노이호텔로 직행했다.

타기 전에 어디에 내리는지를 물어보는데

우린 소라관에 손들었다.

 

올라가면서 2번 정차하고

마지막 종착지가 소라칸이었다.

 

직원분들이 나와서 안내를 해줬다.

대접받는 기분이다.

 

들어가면서 직원분이 일본 말로

이것저것 물어보셨는데 큰일이다.

하나도 모르겠다.

여행 안 다닌 지 4년이 훌쩍 넘었으니

영어도 안되고 일어도 안되고

아무것도 안된다. 공부해야 한다.

 

 

 

 

스기노이호텔 소라관 로비로 들어왔다.

깜짝 놀랐다.

너무 잘 되어있었다.

스기노이호텔은 나카관, 니지관, 소라관

이렇게 3개의 건물로 되어있는 거 같은데

우리는 소라관에 묵었다.

 

아고다에서 호텔을 예약할 때

종류가 꽤 많아서 공부가 필요했다.

소라관이 신축이고

소라관에서 묵는 사람들만

이용 가능한 온천인 소라유가

13층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소라관을 주저 없이 예약했다.

 

예약하면서 보니 조식 석식 식사 장소도

옵션이 다 달랐다.

시다팰리스에서 식사를 할 건지

테라스 앤 다이닝 소라에서 식사를 할 건지에 따라

가격차이가 꽤 많이 났다.

 

처음엔 멋도 모르고 저렴한 거 선택했었는데

다시 공부해 보니, 소라칸에 묵는다면

테라스 앤 다이닝 소라에서

식사하는 게 최상의 선택이다

 

내가 지금까지 뷔페 식사한 곳 중

테라스 앤 다이닝 소라만큼

괜찮은 곳이 있을까 싶을 정도다.

 

스기노이호텔에 관해서는 계속 리뷰하도록 하겠다.

 

 

 

 

많은 블로그 후기를 보니

10시에 셔틀버스 타는 사람이 많아서

다음 버스를 탔다는 사람들이 있어 걱정했는데

케바케인거 같다.

 

10시 버스를 우리 가족만 타고 내려갔다.

 

여기까지 [일본/후쿠오카 벳푸]

벳푸역에서 스기노이호텔 가는 법에 관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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