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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일본/후쿠오카 벳푸] 온천여행 스기노이호텔 소라관 후기 Suginoi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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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후쿠오카 벳푸] 온천여행 스기노이호텔 소라관 후기 Suginoihotel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일본 후쿠오카 벳푸] 온천여행

스기노이호텔 소라관 후기다.

 

 

https://thehaven7.tistory.com/458

 

[일본 후쿠오카 벳푸] 스시 맛집 오와다스시 후기​ Beppu Owadazushi

[일본 후쿠오카 벳푸] 스시 맛집 오와다스시 후기 Beppu Owadazushi ​ ​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일본 후쿠오카 벳푸] 스시 맛집 오와다스시 후기다. ​ https://thehaven7.tistory.com/457 [일본/후쿠오카 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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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ehaven7.tistory.com/459

 

[일본/후쿠오카 벳푸] 벳푸역에서 스기노이호텔 가는 법 Suginoi hotel

[일본/후쿠오카 벳푸] 벳푸역에서 스기노이호텔 가는 법 Suginoi hotel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일본/후쿠오카 벳푸] 벳푸역에서 스기노이호텔 가는 법에 관한 거다. 우리 가족은 벳푸 오와다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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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벳푸 오와다스시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벳푸역에서 스기노이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숙소로 향했다.

 

https://maps.app.goo.gl/D2oFDR4zqenBeHoZ7

 

스기노이 호텔 · 일본 〒874-0823 Oita, Beppu, 観海寺1

★★★★☆ · 호텔

www.google.com

 

 

벳푸 온천호텔로 유명한 스기노이호텔의 규모는

생각보다 정말 큰 호텔이었다.

아고다에서 출력한 예약확인서를 보여드리니

숙박하는 분들의 여권을 달라고 하신다.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부터이고

혹시 부대시설을 이용할 건지 물어봤는데

우린 로비에서 기다릴 거라고 답했더니

방 키를 미리 주셨다.

이때 시간이 2시 30분쯤이다.

 

직원분께서 영어로 호텔 이용하는 법을

매우 상세하게 알려주셨다.

귀에 하나도 안 들어온다.

동네 바보처럼 고개만 끄덕끄덕했다.

 

 

석식과 조식은 여기 1층

테라스 앤 다이닝 소라에서 먹는다.

 

 

로비에 앉아서 직원분께서 주신

안내문을 상세히 읽어보기 시작했다.

조식 석식 쿠폰과 방 키 4장을 받았다.

 

타나유와 아쿠아가든을 가려면

내가 있는 소라관에서

도보 4분 정도 걸으면 된다고 한다.

중간중간에 바깥으로 나가는 통로를

지나야 하기 때문에 그걸 감안해야 한다.

굉장히 춥다.

 

 

 

칫솔과 면도기, 면봉 등은

여기서 필요한 만큼 가져가면 된다.

 

 

 

1층 화장실을 이용해 봤다.

너무 깨끗하게 잘 관리가 되었다.

화장실이 아늑하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였으니

한번 이용해 본 사람들은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지 않을까.

 

 

 

 

 

 

로비에서 밖을 쳐다보니 눈이 거세게 온다.

이대로 내일까지 계속 온다면

나의 식도락 여행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건 아닐까.

설마. 아닐 거야

일본은 워낙 철저한 나라니 그런 일은 없겠지.

오만 생각을 다해본다.

 

 

 

 

 

우린 오후 3시에 맞춰서 방으로 올라갔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땐 카드 키를 터치해야

버튼을 누를 수 있었다.

 

우리가 배정받은 객실은 6층이다.

 

 

 

 

침대 4개인 방을 선택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다음에는 2인 1실이나

투룸인 방을 선택하는 게 더 좋았지 않았을까.

 

아기들이랑 같이 왔다면

저런 형태의 방이 좋을 수도 있겠지만

어른들을 모시고 왔을 때에는

조금 안 맞는 부분이 있다.

 

전체적으로 너무 깔끔하다.

우린 침대가 4개 있는 객실에

테라스 앤 다이닝 소라에서 식사하는 옵션으로

선택했는데 1박에 대략 90만 원 정도 나왔다.

 

목요일 체크인해서 금요일 체크아웃하는

평일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가격대가 꽤 있는 편이다.

 

 

 

얼굴 로션, 바디로션도 마련되어 있다.

다시 벳푸 스기노이호텔을 가게 된다면

저녁에 온천에서 씻고

오전에 온천에서 씻지 않을까.

 

온천에는 화장품 종류부터 헤어 제품까지

굉장히 많은 어메니티를 구비하고 있어

숙소에서 씻는 거보다

온천에서 씻는 게 더 낫지 않을까.

 

 

 

그리고 일본은 자판기의 나라답게

여기 스기노이호텔 역시

자판기가 굉장히 잘 되어있다.

1층 로비에 있는 자판기는

맥주부터 아이스크림까지 판매 중이었다.

 

막둥이와 나는 저녁을 먹고

스기노이호텔 여기저기를 구석구석 둘러봤다.

조식과 석식, 스기노이호텔 둘러보기 등

아주 상세히 포스팅할 예정이니

스기노이호텔을 이용할 분이라면

참고하면 좋을 거 같다.

 

 

 

 

이건 숙소에서 내려다 본 바깥 풍경이다.

아주 멋들어져서 사진 한 장 찍어봤다.

 

벳푸 온천여행을 편하게 하고 싶다면

스기노이호텔을 정말 추천한다!

 

여기까지 [일본/후쿠오카 벳푸]

온천여행 스기노이호텔 소라관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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