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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일상

옆집행님의 통영멍게 양식장 깐멍게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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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통영멍게 양식장 깐멍게 구매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통영멍게 양식장 깐멍게 구매후기다.

 

 

통영멍게를 구매하러 갔다온지는

 

3주가 다되어 가는데 이제서야 글을 쓴다.

 

 

요새 코로나때문에 나가는게 고민됐다가도

 

막상 나가보면 너무나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려

 

당황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던거 같다.

 

 

그래도 위생관리나 마스크착용과 같은

 

기본적인 것들을 잘지켜

 

이 위기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

 

 

부모님을 비롯해 친척분들 모두가

 

바닷가 출신이라

 

해산물이라 하면 사족을 못쓸 정도다.

 

 

삼촌이 휴가라 여기저기 많이 다닌거 같은데

 

여기도 삼촌과 갔다온 곳이다.

 

 

처음에는 통영멍게수협을 찾아갔었는데

 

일요일이라 일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일하시는 분께 여쭤보니

 

멍게양식장으로 가보라고 하신다.

 

그래서 그 주소지를 따라

 

20분넘게 운전해서 찾아가니

 

멍게 까는 작업을 하는 곳이

 

꽤 있었다.

 

 

 

정말 많은 멍게들이 트럭에 실리고 있었다.

 

사실 이런 광경을 처음보는거라

 

신기하기도 했고 새롭기도 했다.

이렇게 구름다리처럼

 

연결해놓은 곳이 상당히 많았다.

작업하고 계시는 작업장으로

조심스레 건너갔다.

꽤 많은 분들이 멍게작업을 하고있었다.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일하는 걸 보니

 

작업량이 상당히 많은가보다.

이렇게 망태기에 담겨져 있는 멍게가

꽤 많이보인다. ​

멍게야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먹는 정돈데

어른들은 그게 아닌가보다.

 

삼촌과 어머니는

10kg 이상은 족히

구매할 용의가 있어보였다.​

작업하고 계시는 모습이다.

 

생각보다 젊은 분들이 많았다.

 

부모님 일을 도와드리는 건지

 

정말 멋져보였다.

우린 멍게를 꽤 많이 샀다.

 

지금도 멍게젓갈로 먹고있는데

 

너무 맛있다.

멍게가 이렇게 작업되어

 

판매되고 있는지는 작업장을 보고

 

알게되었다.

오랜만에 바닷바람도 쐬고

 

싱싱한 해산물도 구매하니

 

기분이 좋았다.

 

이렇게 구매하고 난 뒤

 

우린 통영중앙시장에 가서

 

싱싱한 회를 먹었다.

 

다음 포스팅은 고등어회와 능성어 참돔을

 

먹은 내용을 쓰도록 하겠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통영멍게 양식장 깐멍게 구매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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