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평범한일상

[경남/양산 돈까스] 일본식 돈카츠 고카츠 후기

반응형

[경남/양산 돈까스] 일본식 돈카츠 고카츠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경남/양산 돈까스] 일본식 돈카츠 고카츠 후기다.

 

 

 

 

https://thehaven7.tistory.com/292

 

양산 맛집 증산 돈까스 고카츠 후기

양산 맛집 증산 돈까스 고카츠 후기 ​ ​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양산 맛집 증산 돈까스 고카츠 후기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을 많이 들어봤을 거 같다. 밥 먹었냐?를 인사치레

thehaven7.tistory.com

 

여긴 양산에 살면서 5번 정도 방문했던

일본식 돈까스 전문점 고카츠다.

양산 증산역 앞 라피에스타 인근에 위치한

고카츠는 굉장히 맛있는데 왜 손님이 없을까

의문이 들었던 식당 중 하나다.

 

사실 주변 상권이 다 죽어서

이 건물에도 아마 고카츠 돈까스집만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3개월 전쯤 다녀왔는데

많은 게 변해있었다.

 

 

 

 

내부는 똑같다.

다만, 사장님이 바뀐 거 같다.

그리고 메뉴가 새로 생겼다.

평일 저녁 7시가 못된 시간임에도

손님이 없다.

왜 그럴까.

 

직원분의 고기 다듬는 소리가

매장 안을 쩌렁쩌렁 울리게 한다.

 

여자친구와 나는 초 특대형 뼈등심카츠정식(돈마호크) 1개와

등심카츠정식을 주문했다.

 

나는 어느 돈까스집을 가나 항상 등심카츠를 주문한다.

가장 기본이기도 하고 식감이 참 좋다.

 

이날은 돈마호크가 좀 끌렸다.

약간 새로운 시도의 느낌이랄까.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메뉴들이 나왔다.

비주얼이 상당했다.

일단 가위로 다 잘라서 먹어야 한다고 한다.

그냥 등심카츠 주문할 걸 그랬나 싶다.

육즙에 기름기가 많이 섞여서 그런지

매우 느끼하다.

 

튀긴 음식은 뭐든 맛있다.

다만, 평소에 먹었던 고카츠 돈까스와는

약간 미묘하게 달랐다고 해야 할까.

 

사장님께서 치즈카츠 2피스를 서비스로 내어주신다.

배가 너무 부르다.

잘 먹었다.

 

여기까지 [경남/양산 돈까스]

일본식 돈카츠 고카츠 후기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