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연동 웨딩홀] 예식장 추천 그랜드모먼트 뷔페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부산/대연동 웨딩홀] 예식장 추천
그랜드모먼트 뷔페에 관한 거다.
부산 웨딩홀로 유명한
그랜드모먼트 예식장을 다녀온 지
5개월 가까이 되었다.
여자친구 친구 결혼식 때문에
겸사겸사 가봤는데
내가 지금까지 가봤던
부산 예식장 중 최고였던 거 같다.
결혼식장에서 하객들이
가장 불편함을 많이 느끼는 부분이 주차와 뷔페다.
주차공간이 풍부하지 않으면
저 멀리 주차하고 많이 걸어야 한다거나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게 너무 지체되어
결혼식에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리고 뷔페다.
보통 시내에 있는 웨딩홀은
엘리베이터 몇 개로 모든 걸 해결해야 한다.
그래서 뷔페까지 계단으로 이동하는 경우도 많고
뷔페에 들어가더라도
어마어마한 대기 줄 때문에 좌절하곤 한다.
여기 그랜드모먼트는
저 2가지로 불편함을 겪지 않았다.
주차도 용이했고 뷔페도 정말 괜찮았다.
내가 지금까지 먹었던
결혼식 뷔페 중 최고였던 거 같다.
다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온다면
꽤 불편한 위치는 맞다.
하객 대기장소에는 커피 머신도 갖추어져있어
우린 일찍 도착하여 커피 한잔하는 여유도 가졌다.
다만, 신랑신부 입장에서는 딜레마에 빠진다.
이렇게 좋은 결혼식장과 뷔페는 비용이 많이 든다.
내가 가봤던 예식장 중
주차를 제외하고 좋았던 동선의 웨딩홀은
서면에 헤리움 예식장도 있다.
뷔페도 정준호 뷔페로 잘 알려진 더스타뷔페다.
에스컬레이터만 타고 내려가면
바로 식사할 수 있다.
그랜드모먼트나 헤리움이나 결혼식장도 좋고
뷔페도 좋지만 비용이 많이 든다.
그랜드모먼트 웨딩홀 뷔페에서 먹은
음식 사진들이다.
정말 모든 음식들이 다 괜찮았다.
누가 봐도 많이 비쌀 거 같다.
그냥 흔히 말하는 가성비 좋은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하고
1~2천만 원 정도 남겨서
신혼여행에 돈을 쓴다든지
아니면 서로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사준다든지.
아니면, 하객과 양가 친척 가족들을 위해
1~2천만 원을 더 써서
주차난과 질 좋은 음식들을 대접할 수 있는
웨딩홀에서 할 건지
항상 딜레마인 거 같다.
하여튼 대연동에 위치한
그랜드모먼트 웨딩홀 뷔페는 최고였다.
[부산/대연동 웨딩홀] 예식장 추천
그랜드모먼트 뷔페에 관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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