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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일상

[경남/양산 카페] 카이막 유얼스디저트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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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양산 카페] 카이막 유얼스디저트카페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경남/양산 카페] 카이막 유얼스디저트카페에 관한거다.

 

 

 

 

 

여긴 다녀온 지 4개월 정도 된

양산 증산에 위치한 디저트카페다.

 

저녁식사를 하고 달달한 게 먹고싶다고해서

검색하다보니 카이막 이란 디저트를 파는 카페가 있었다.

그래서 호기심에 들어가게 된 곳이

여기 유얼스디저트카페다.

 

증산 번화가 중심에 위치하고있어

찾기가 매우 쉽다.

 

 

 

입구에도 카이막 배너가 설치되어있었다.

카이막이란 걸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다.

디저트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잘 알겠지만,

사실 디저트라고는 조각케이크만 알고있는 나로서는

상당히 생소했다.

찾아보니, 카이막은 튀르키예 음식으로,

우유의 지방을 굳혀

크림처럼 만든 유제품이라고 한다.

주로 꿀을 곁들여 바게트 등의

빵과 함께 먹는다고 나와있다.

 

 

저녁 8시 쯤 들렀던 걸로 기억하는데

조용하다.

카페를 둘러보니 꽤 잘 꾸며져있었다.

카이막 말고도 디저트종류가 꽤 많았다.

우린 카이막만 먹고싶었는데

음료는 한개정도만 시킬까 고민하다가

사장님께 음료1개랑 카이막 1개를 이야기하니

1인 1음료 주문해야한다고 말씀하신다.

음.

카이막이 만원이 훌쩍 넘어가는데.

 

인터넷에서 봤던 글이 생각난다.

2명이서 디저트만 3만원치 시켰는데

1인 1음료 무조건 해야한다고 했다는

가게 사장이 있었다고.

다음부터는 절대 안간다고 하던

어떤 분의 글이 생각났다.

 

나도 자영업을 했던 사람으로

이해가 안가는 운영전략이긴 하다.

 

 

그래서 우린 음료 2잔과 카이막을 주문했다.

맛이 궁금하다.

카이막이 뭐길래 이렇게 비싸기도하고 유명할까?

 

 

카이막과 음료들이 나왔다.

빵에 꿀과 카이막을 섞어서 입에 넣었는데

맛있다. 달달하다.

달달한 걸 좋아하는 분이라면

카이막을 싫어할 수가 없다.

어른들이 참 좋아할 거 같다.

 

새로운 메뉴를 경험해본 것만으로 만족한다.

카이막!

아주 좋은 경험이었다.

 

여기까지 [경남/양산 카페]

카이막 유얼스디저트카페에 관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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