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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일본/후쿠오카 공항 면세점] 출국 면세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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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후쿠오카 공항 면세점] 출국 면세점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일본/후쿠오카 공항 면세점] 출국 면세점 후기다.

 

 

https://thehaven7.tistory.com/504

 

[일본/후쿠오카 여행] 하카타역에서 후쿠오카공항 가는 법

[일본/후쿠오카 여행] 하카타역에서 후쿠오카공항 가는 법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일본/후쿠오카 여행] 하카타역에서 후쿠오카공항 가는 법에 관한 거다. https://thehaven7.tistory.com/500 [일본/후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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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2박 3일의 일본 후쿠오카 여행을 마치고

후쿠오카공항 출국장에 들어섰다.

막내가 후쿠오카공항 면세점에서 살게 많다고 한다.

비행기 시간 2시간 정도가 남은 터라

천천히 둘러보기로 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공항에 오기 전에

지인들 선물들을 많이 구매해서

캐리어에 담아오는데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후쿠오카공항 면세점에

대부분의 디저트들이 다 구비되어 있었다.

이치란라멘부터 로이스초콜렛, 도쿄바나나 등

준비되어 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 아니라

조금만 담아도 한화 5만 원이 훌쩍 넘어간다.

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일본 디저트 맛은 완전히 보장이다.

맛없는 일본 디저트를

먹어본 적이 없는 거 같다.

하나씩 담다 보니 엄니가

이모들도 줘야 하지 않겠냐고 한다.

하나하나 계속 담다 보니

10만 원 정도 쓴 거 같다.

 

 

스타벅스 컵과 텀블러는

도시마다 다르게 제작되어 판매한다고 한다.

나도 주변에 여행 좋아하시는 분이 계신데

도시마다 가서 스타벅스 컵을 사 오는 게

취미라고 하셨다.

오래전 사무실에 들러서 커피 한잔한 적이 있는데

스타벅스 컵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여행 간 나라마다 도시별 컵들을

수집했다고 하신다.

스타벅스의 마케팅전략도 훌륭한데

이 분의 여유도 너무 좋아 보였다.

 

 

도쿄바나나, 하카타토리몬,

로이스초콜렛, 말차비스켓 등

이름을 알 수 없는 디저트들을 많이 샀다.

우리 가족은 마지막 일본 쇼핑을 끝으로

비행기에 탑승했다.

 

쇼핑을 하면 마지막은 항상 조금 아쉽다.

좀 더 살걸.

여기까지 [일본/후쿠오카 공항 면세점] 출국 면세점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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