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평창 밥집] 알펜시아 리조트 사계절 시골밥상 후기

 

[강원도/평창 밥집] 알펜시아 리조트 사계절 시골밥상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강원도/평창 밥집] 알펜시아 리조트

사계절 시골밥상 후기다.

 

 

 

 

 

 

우리는 빽빽했던 첫날 일정을 소화하고

둘째 날 아침을 먹기 위해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내에 위치한

사계절 시골밥상 알펜시아점으로 향했다.

 

아침식사가 가능한 곳이 거의 없어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전날 술을 마신 터라

해장하기에 딱 좋은 메뉴들을 다 갖추고 있다.

황탯국, 미역국, 김치찌개, 선지 해장국 등

다양한 메뉴를 구비하고 있다.

가격은 12,000~13,000원으로

다소 비싼 편이다.

 

 

꽤 많은 사람들이 앉을 수 있다.

내부가 상당히 넓다.

 

 

지금 보니 메뉴가 상당히 많다.

우리는 황탯국, 해장국, 미역국,

김치찌개 이렇게 다양하게 주문했다.

이 식당의 최고의 장점은

굉장히 음식이 빨리 나온다는 거다.

 

 

착석하자마자 반찬 세팅이 완료되고

황탯국은 미리 한 솥 끓여두셨는지

주문하고 몇 분 안 걸려서 바로 나온 거 같다.

이른 아침에 이 정도 반찬에

이 정도 음식 맛에 이 정도 서비스면

나름 만족할 만한 곳이었다.

 

 

우린 폭풍 흡입하여 아침을 먹고

다음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체크아웃을 했다.

사진으로 보니 김치찌개 비주얼이

최고 좋은 거 같다.

다음에 갈 일이 또 있다면

다음은 김치찌개다.

 

 

인원이 많아 일단 움직이면

기본 10~20만 원단위로 지출된다.

우리의 둘째 날 조식은 이렇게 마무리되었다.

 

여기까지 [강원도/평창 밥집]

알펜시아 리조트 사계절 시골밥상 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