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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추천

[경남/양산 일본 라면] 추천 사사야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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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양산 일본 라면] 추천 사사야키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경남/양산 일본 라면] 추천 사사야키 후기다.

 

 

 

https://thehaven7.tistory.com/23

 

옆집행님의 양산 물금 일본라면 사사야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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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일본 라면 추천 사사야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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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꾸준하게

양산에서 일본 라면으로 유명한

사사야키에 관해 글을 쓴 거 같다.

 

2018년부터 지금까지 일본라면이 당기면

꾸준하게 들렀던 사사야키 라는 식당이다.

 

회사 형님을 통해서 알게 된 사사야키는

일본라면이 생각나면 주저 없이 갔던 곳이다.

 

 

 

5년 전에 7,000원 하던 라면들이

지금은 8,500원 하니 1,500원가량 인상됐다.

허나, 다른 가게들을 비교해 보면

크게 오른 것도 아니다.

 

물가가 정말 너무 급속도로 오른다.

8,000원짜리 국밥집 찾는 것도 이젠 어렵다.

2년 전 월급이나 지금 월급이나

별반 차이도 없는데

물가는 왜 이리도 오르는 건지.

 

 

여긴 점심시간에 맞춰서 가면

기다려야 할 확률이 상당히 높다.

그래서 여건이 된다면

조금 일찍 오거나 조금 늦게 오는 걸 추천한다.

 

나는 인스턴트 라면을

일 년에 1~2개 먹을까 말까 할 정도로

인스턴트 라면을 잘 안 먹는다.

왜 인지는 모르겠으나 잘 안 먹게 된다.

그래서 집에 라면이 없다.

 

그런데 이렇게 육수를 끓여서

면을 뽑아주는 일본 라면은

종종 먹는다.

한두 달에 한 번 정도는 먹는 거 같다.

 

오래전 2018년~2019년 이때는

한 달에 서너 번씩 먹었는데

요즘에는 외식을 잘 안 하게 돼서 안 가지게 된다.

허나 일본라면이 당기면 무조건 여기로 간다.

 

 

내부는 안락하다.

혼자와도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바 테이블에서도 혼자 식사가 가능하다.

2인 테이블이 몇 개 있어

혼자 오신 분들이 거기서도

식사를 많이 하신다.

 

라면이라는 게 오랫동안 먹기에는

무리가 있는 음식이라

보통 15분~20분 정도면

식사를 끝마쳤던 거 같다.

 

 

사사야키에 자주 오는 멤버들의

메뉴는 항상 같다.

하 라멘에 계란 추가 공깃밥 추가.

라면에 계란, 공깃밥을 먹으면

만 원이 넘어간다.

 

 

여기 사사야키에서 좋은 점은

차가운 단무지를 주는 것과

취향에 맞게 갈릭 프레스로

마늘을 다져 넣을 수 있다는 거다.

나는 마늘 3개를 넣는다.

딱 좋다.

외국인들은 마늘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마늘을 참 좋아한다.

마늘 특유의 향이 음식에 베여들어가면서

잡내를 잡아주고 감칠맛을 더해준다고 해야 할까.

 

 

이날도 어김없이 정말 잘 먹었다.

마늘 3개를 프레스기로 다진 다음

휘휘 저어 육수에 잘 섞는다.

속을 보호하기 위해 계란을 한입에 먹은 뒤에

스푼으로 서너 번 국물을 먹어본다.

아주 매콤한 게 시원하다.

그 뒤부터는 순식간이다.

면을 후루룩 흡입하고

밥을 말아서 차슈와 먹는다.

다 먹고 나면 항상 땀이 흥건하다.

 

정말 잘 먹고 나왔다.

또, 일본라면이 당길 때 들러야겠다.

 

여기까지 [경남/양산 일본 라면] 추천

사사야키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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