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상 샐러드] 모라 레스토랑 36 후기

 

[부산/사상 샐러드] 모라 레스토랑 36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부산/사상 샐러드] 모라 레스토랑 36 후기다.

 

 

 

 

https://thehaven7.tistory.com/471

[부산/사상 파스타] 레스토랑 36 후기 Restaurant36 Pasta

 

 

여긴, 사상에 위치한 가성비 최고인

레스토랑 36 식당이다.

 

모라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위치에

파스타, 샐러드, 돼지 스테이크 등

꽤 괜찮은 구성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강추다.

 

 

 

평일 11시 30분부터 22시까지 운영되며

20시 30분에 라스트 오더를 받는다.

그리고 매주 월요일 휴무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다.

 

우린 이날 정말 간단하게

샐러드로 저녁을 때우러 갔다.

샐러드에 돼지 스테이크를 먹을 심산이었다.

 

기본 샐러드 5,000원이면 가성비 갑이다.

 

 

6시가 다 된 시간이었지만

손님이 거의 없었다.

조용해서 너무 좋았지만

식사시간대에 손님이 없다는 건

걱정스러운 일이다.

이 식당을 매우 좋아하는 내 입장에서는 우려할만하다.

홍보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

 

 

우린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창가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샐러드 2개와

돼지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주문했다.

일전에 먹어본 적이 있었기에 맛 보장이다.

 

 

메뉴판을 찬찬히 훑어봤다.

스테이크, 파스타, 리조또,

필라프, 샐러드, 사이드 메뉴까지.

메뉴가 정말 다양했다.

다음에 오면 샐러드와 비프스테이크,

파스타까지 주문해서 먹어봐야겠다.

필라프도 궁금하다.

 

 

식전 빵부터 샐러드, 스테이크까지 완벽했다.

마무리는 아이스크림 후식이다.

폭풍 흡입했다.

정말 빠르게 먹어치웠다.

샐러드에 스테이크를 얹어서 간단하게 먹었다.

다 먹고 나오니 살짝 모자란 느낌이 든다.

 

이때 참아야 한다.

이때 더 먹어버리면 배가 더 나온다.

 

 

정말 잘 먹고 나왔다.

사장님도 친절하고 음식도 괜찮고

가격도 저렴하다.

다음에 또 들러야겠다.

 

모라 인근에 거주하고 계시다면

파스타, 리조또, 샐러드 등이 생각난다면

여기 레스토랑 36 강추한다!

 

여기까지 [부산/사상 샐러드]

모라 레스토랑 36 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