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양산 우대 갈비] 호포우대갈비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경남/양산 우대 갈비] 호포우대갈비 후기다.
여긴 4개월 전쯤 다녀온
호포 포구나무 집 옆에 위치한
호포우대갈비 라는 식당이다.
큰 건물에 드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을 만큼 위치가 괜찮다.
우린 점심을 먹기 위해 들렀는데
12시가 넘은 시간임에도 조용하다.
조용해서 좋았다.
밖에 붙여놓은 전단을 보니
점심특선으로 부채살 100g에 물비빔이 12,000원이다.
갈비탕도 있고 우대 갈비도 판다.
가격으로 승부 보는 곳인가.
굉장히 저렴하다.
원산지가 표기되어 있지 않다.
부채살 100g에 6,000원이면 미국산이겠지?
우린 점심특선도 주문하고
갈비탕도 주문해 봤다.
고기가 구워 나오는 것도 아니고
부채살 100g을 구워 먹는 거라면 저 가격에
마진이 남나? 혼자 생각해 본다.
우린 우대갈비도 주문해 봤다.
저렇게 표면이 초벌 되어 나왔다.
우대갈비 주문 가능한 금액을
메뉴판에 써놨으면 좋았을걸 이런 생각이 든다.
우대갈비 250g 단위로 주문 가능하다고 쓰여있어
우린 옆 테이블과 나눠먹을 생각으로
500g 주문했던 걸로 기억한다.
음 일단 이때는 정상적인 우대갈비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비교 대상이 없었는데
최근 들렸던 광안리 고결이라는
우대갈비식당과 비교하면
보완해야 할 점이 많아 보인다.
https://thehaven7.tistory.com/502
가성비로 따진다면 좋을 수도 있겠지만...
밑반찬 중에 호박 샐러드가 맛있었다.
여기까지 [경남/양산 우대 갈비] 호포우대갈비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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