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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양산 소고기] 증산 한우만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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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양산 소고기] 증산 한우만찬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경남/양산 소고기] 증산 한우만찬 후기다.

 

 

 

여긴 이번 달 초에 다녀온

양산 증산역 인근에 위치한

일등가 한우만찬이다.

부산에서 가족들과 친척들이 같이

저녁 먹자고 해서 급하게 예약하고 들른 곳인데

처음에는 양산 신비 숲 가든을

예약하려고 했는데 자리가 없었다.

그래서 대안으로 찾던 곳이 여기다.

지금까지 두 번 정도 들렀었는데

나름 가격도 괜찮고 친절해서

좋은 기억이 많았다.

삼촌한테 오늘 저녁은 내가 산다고

편하게 오라고 했다.

그래서 6시 30분에 6명 전화로 예약을 했다.

그런데 가족들이 6시에 도착했다고 연락이 왔다.

먼저 먹고 있어라고 했다.

 

 

 

나는 6시 30분에 도착했는데

생각해 보니 여긴 식육식당처럼

고기를 사서 계산하고 먹는 시스템이다.

내가 산다고 했는데.

늦었다.

부리나케 들어가 봤다.

 

 

 

 

여기 메뉴판을 처음 봤다.

기본 상차림비는 1인 5,000원이다.

한우등심으로 4팩을 사 왔다고 한다.

3월은 할인 기간이라

4팩에 20만 원도 안 줬다고 한다.

정말 저렴하다.

6명이서 배 터지게 먹었다.

 

 

 

 

파무침이 맛있다.

 

 

고기도 정말 맛있었다.

질기지도 않고 다음에 또 들리고 싶다.

우린 육회랑 찌개, 비빔냉면을 추가로 주문했다.

 

 

 

생각보다 육회가 맛있었다.

찌개도 나름 괜찮았다.

그리고 단체석은 룸에서 식사가 가능해서

이 또한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다만, 1인 상차림에

마지막 후식이 포함되어 있던데

후식은 못 먹었다 ㅠㅠ

후식은 뭘 줄까.

다음에 또 들러서 식사하고 싶은 식당이다.

강추!

 

 

근처 스타벅스에 와서 다 같이 후식을 먹고

모두 부산으로 내려갔다.

완벽한 하루였다.

여기까지 [경남/양산 소고기] 증산 한우만찬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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