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상 칼국수] 추천 해물왕창칼국수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부산/사상 칼국수] 추천 해물왕창칼국수 후기다.
옆집행님의 부산 사상 칼국수 해물왕창칼국수 후기 (tistory.com)
옆집행님의 부산 사상 칼국수 해물왕창칼국수 후기
옆집행님의 부산 사상 칼국수 해물왕창칼국수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부산 사상 칼국수 해물왕창칼국수 후기다. 여긴 여자친구 동네 산책할 때 봤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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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guksu Noodle Soup 부산 해물칼국수 덕포 해물왕창칼국수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부산 해물칼국수 덕포 해물왕창칼국수 후기다. 여기 덕포역에 위치한 사상 해물왕창칼국수는 동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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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상 칼국수] Noodle Soup 해물왕창칼국수 후기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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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상 칼국수] Noodle Soup 해물왕창칼국수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부산/사상 칼국수] 해물왕창칼국수 후기다. https://thehaven7.tistory.com/328 옆집행님의 부산 사상 칼국수 해물왕창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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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덕포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한
사상 해물왕창칼국수는
칼국수가 당길 때마다 들렀던 거 같다.
가격도 괜찮고 맛이나 서비스도
굉장히 좋은 식당 중 하나다.
들렀을 때마다 사람이 워낙 많아서
우린 항상 어중간한 시간대에 갔던 거 같다.
2주 전쯤, 잘 아는 동생이랑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들르게 되었다.
동생은 인스타그램 맛집 계정을 운영 중인데
형님이 추천하는 곳은 다 괜찮다고 해서
사실 하루 동안 고민을 했다.
어디 가는 게 좋을까?
그렇게 고민하다 찾게 된 곳이
여기 해물왕창칼국수다.
11시 오픈이라 손님 없을 때 조금 일찍 가보자 싶어
우린 11시 30분에 만나서 점심을 같이 먹기로 했다.
다행히 기다리는 사람은 없었다.
밖에 볼 때도 테이블 빈 곳들이 꽤 보여서
안심했다.
기대된다.
대략 8년 전쯤,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소통하며 지냈던 사진작가를 하던 친구였는데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종종 보고 있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2만이 훌쩍 넘는
부산 맛집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 기본 이상을 하는 식당을 선택했다.
이른 주말 오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꽤 있었다.
역시 잘 되는 곳은 체계가 딱 잡혀있다.
여기 오시는 분 대부분이
해물왕창칼국수를 주문한다.
그런데 나는 여길 꽤 자주 왔지만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
왜냐하면 파전, 칼국수,
밀면, 만두 모두 주문하려면
양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동생한테 내가 주문하는 식으로
주문해도 되냐니까 믿고 맡기겠다고 한다.
그래서 주문한 메뉴가
낙지 한 마리 칼국수, 육전 비빔밀면
해물왕창파전, 수제 왕만두
이렇게 주문했다.
밑반찬이 참 정갈하다.
주문한 메뉴들이 10분도 걸리지 않아 모두 나왔다.
밀면은 조금 생뚱맞을 순 있는데
여기저기 다 먹어봤는데
여긴 밀면 전문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참 맛있다.
신기하다.
왕만두와 파전은 이 식당의 별미다.
정말 맛있다.
동생은 짧은 영상을 여러 개 찍었다.
SNS나 블로그를 운영하는 건
정말 부지런해야 한다.
그리고 적성에 맞아야 하는데
콘셉트를 잘 정해서 이끌어 나가는 모습을 보면
대단하다고 느낄 때가 많다.
식사를 하고 나왔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역시 인생은 타이밍인가 보다.
우린 든든하게 점심을 먹고
인근 카페에 커피를 한잔하러 갔다.
글을 마무리하려고 하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많은 성공한 이들의 조언을 보면
JUST DO IT이다.
그냥 해라. 그러면 뭐든 된다.
정말 공감한다.
나는 블로그에 글 쓰는 걸 좋아한다.
누군가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나만의 관점에서 재해석한다는 건
참 의미 있는 일이다.
그런데 종종 이런 질문을 받는다
이 정도 블로그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단순하다. 글을 매일 쓰면 된다.
매일 하루에 1개씩 4개월 동안 써본 뒤에
그때 다시 이야기해 보자고 하면
그렇게 매일 쓴 사람이 없다.
세상에 쉬운 게 없는 거다.
여기까지 [부산/사상 칼국수] 추천 해물왕창칼국수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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