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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플라잉타이거코펜하겐 쇼핑 후기(ft. 후쿠오카 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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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타이거코펜하겐 쇼핑 후기(ft. 후쿠오카 텐진)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플라잉타이거코펜하겐 쇼핑 후기(ft. 후쿠오카 텐진)에 관한 거다.

 

 

https://maps.app.goo.gl/fmBTErAtrCgWBYZn7

 

Flying Tiger Copenhagen · 일본 〒810-0023 Fukuoka, Chuo Ward, Kego, 1 Chome−15−38 CAITAC SQUARE GARDEN 1F

★★★★☆ · 선물 가게

www.google.com

 

 

후쿠오카 아울렛 쇼핑 후기(ft. 도스아울렛 가는 법) (tistory.com)

 

후쿠오카 아울렛 쇼핑 후기(ft. 도스아울렛 가는 법)

후쿠오카 아울렛 쇼핑 후기(ft. 도스아울렛 가는 법)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후쿠오카 아울렛 쇼핑 후기(ft. 도스아울렛 가는 법)에 관한 거다.   https://maps.app.goo.gl/TY2Lyd9nbUeGCQH47 도스 프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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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후쿠오카 도스아울렛을 갔다 와서

막둥이가 가보고 싶다던

플라잉타이거코펜하겐 매장으로 향했다.

텐진버스터미널에서 도보 15분 정도 소요되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었다.

플라잉타이거코펜하겐이 뭐 하는 곳이지?

궁금해서 나도 찾아봤다.

한국에도 매장이 많이 있었다.

일본은 조금 특별할까?

유니클로와 느낌이 비슷할까?

일단 구글맵을 보면서 걸음을 옮겼다.

 

 

 

가는 길에 청과물 상점이 눈에 띈다.

최근 청과물에도 관심이 있었던 터라

자세히 눈여겨본다.

일본도 1인 가구가 워낙 많다 보니

소포장되어 있는 게 눈에 들어온다.

저건 알배추인가.

거의 1/8 크기로 나누어 놓은 거 같은데.

딱 좋다.

사실 국밥집이나 갈비탕 집에서

알배추를 조금씩 내어줄 때가 있다.

싱싱한 알배추를 쌈장에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다.

그런데 혼자 사는 입장에서

배추 한통 다 사기에는 큰 부담이다.

진짜 2끼 정도에 나눠먹을 수 있는 저 정도 크기면

사 먹어볼법한데 ㅎㅎ

 

마트에 한 달에 1~2번씩은 꼭 들르는 입장에서

당근 저 정도 크기에 2개가 98엔(800원대)이면

정말 저렴한 거다.

 

청과물 상점을 이래저래 둘러보고

다시 목적지를 향했다.

 

 

조용하다.

코로나19가 한창일 때

손님들이 꽤 많았나 보다.

저렇게 바닥에 거리 두기 표시까지 해놓았다.

매장에 직원 2명, 우리 포함 손님 3명이었으니

매우 한산했다고 표현할 수 있겠다.

 

 

독특한 아이템들을 많이 취급하는 곳인가 보다.

가성비와 필요성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내 입장에서는

전혀 안 맞는 브랜드인 건 확실했다.

한 바퀴 둘러보고 막둥이한테

먼저 나가있는다고 일러뒀다.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주식차트를 본다.

 

막둥이 말로는 귀엽고 특이한 물건들이 있는데

여긴 안 판다고 한다.

그렇군.

우리는 맛있는 저녁을 먹으러

숙소가 있는 하카타역으로 향했다.

저녁은 일본 돈가스다.

기대된다.

 

여기까지 플라잉타이거코펜하겐 쇼핑 후기(ft. 후쿠오카 텐진)에 관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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