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맛집 초량화닭 후기

부산역 맛집 초량화닭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부산역 맛집 초량화닭 후기다.

 

 

 

여긴, 오래 전부터 종종 들렸던 숨은 맛집이다.

 

닭도리탕도 먹을만하지만,

 

양념똥집튀김은 맛이 기가막힌다.

 

서울에 사는 친한동생도 부산역가기전에

 

꼭 들렸다가 먹고 가는 곳이기도하다.

 

 

참고로, 영업시간은

​

대략 17시부터 24시까지 하는걸로 알고있다.

 

그리고 일요일은 휴무다.

 

 

예나 지금이나 밑반찬은 같다.

 

오래 전 여자사장님 계실땐 자주 왔었는데,

 

오랜만에 들렸더니 바뀌신거 같다.​

 

 

 

사이즈는 작은 걸 주문했다.

​

술을 좋아하지않아서,

​

매번 밥에 닭도리탕을 먹고갔는데

​

애주가들에겐 최고의 안주일거 같다.

​

국물이 얼큰한게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이게 양념똥집튀김이다.

​

별미다.

​

주변 친구들 동생들 종종 데리고가는데

​

맛없다고 한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

심지어 양념소스비법과 바삭하게 튀기는 기술만

​

전수받는다면, 식당을 열고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

​

부산역 근처에 저녁을 뭘 먹을지 고민한다거나

​

마땅한 식당을 못찾고 있다면

​

여기 초량화닭 들려서 맛보길 바란다.

​

실망하지 않을거다.

​

​여기까지 부산역 맛집 초량화닭 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