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조비량(구,취화선)후기

경성대 조비량(구, 취화선)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경성대 조비량(구, 취화선) 후기다.

 

여긴 오래전인, 취화선일 때부터

 

즐겨찾던 곳이다.

 

오리고기와 비빔밥, 청국장이

 

참 맛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예전부터 건강식을 추구하던 컨셉이라

 

부모님이나 어른들을 모시고 종종 들렸었다.

 

이번에도 건강식을 좋아하는 친구를 위해

 

들리게되었다.

 

 

공사를 한동안 진행하더니,

 

이렇게 외관과 내관이 깔끔해졌다.

 

지금은 비빔밥 종류가 더 많아졌다.

 

그러나 반찬 종류는 줄어든거 같았다.

 

항상 올때마다 느끼는 곳이지만,

 

분위기가 참 조용하고 차분하다.​

 

참고로 여긴 주말에 쉰다.

 

평일에만 영업하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직원들도 정말 친절하고 설명도 잘해주신다.

 

들릴때마다 기분이 좋다.

 

 

 

아날로그와 클래식함이 돋보인다

 

 

그리고 여긴 물도 약물이라 참 구수하다

 

맛있다.

 

벽에 붙어있던 거다.

 

건강식을 좋아하면 여길 자주 들리게되는데

 

쿠폰모으는 재미도 쏠쏠하다.

 

 

막걸리도 깔끔한게 맛있었다.

 

직원 설명으로는 청와대에 납품되던 막걸리라고 했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이건 메뉴다.

 

오리불고기도 맛있지만,

 

둘다 배가 완전 고픈 상태는 아니라서

 

비량비빔밥과 멍게비빔밥을 주문했다.

 

 

 

음식은 생각보다 빨리 나왔고

 

초장과 청국장가루를 가미해서 먹으면

​

한결 더 맛있다.

 

한잔씩 주신 막걸리도 감칠맛난다.

 

매번 올때마다 맛있게 잘 먹었다.

 

 

이건 주문했던 식사다.

 

반찬도 정갈하고 미역국도 괜찮았다.

 

 

 

이건 기본 비빔밥인 비량비빔밥이다.

 

그리고 이건 멍게비빔밥이다.

 

 

 

 

비빔밥의 참기름 향이 입맛을 완전 돋군다.

 

건강식을 원한다면

 

여기 경성대 조비량을 들려보시길 바란다.

 

여기까지 경성대 조비량(구, 취화선) 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