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행님의 서면 성수 후기

옆집행님의 서면 성수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서면 성수 후기다.

 

 

 

필리핀 어학연수를 함께했던 동생들과

 

오랜만에 술을 한잔 먹기로했다.

 

술을 못마시는 친구도 있고,

 

즐기는 친구도 있지만

 

그냥 오랜만에 얼굴도 볼겸

 

분위기에 취할겸해서

 

성수라는 분위기 좋은 술집에 오게됐다.

 

 

위치는 서면번화가에서 좀 벗어나서

 

전포초등학교 쪽에 위치해있다.

 

성수는 생각보다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쓴 분위기 좋은 술집이다.

 

 

물론, 일하시는 분들도 꽤 친절했다.

 

 

 

사진은 이번에 결혼한 친구의

 

아이폰XS로 촬영한 거다.

 

화질이 완전 좋다.

 

 

입구에는 이렇게 큰 메뉴판이 설치되어있다.

 

 

 

 

지하1층에 위치한 이 술집은

 

분위기가 상당히 괜찮았다.

 

무엇보다 손님의 대부분은

 

여성분들이었다.

 

 

평소에는 웨이팅이 있을만큼

 

장사가 꽤 잘된다고 한다.

 

나이불문하고

 

신분증검사를 한다.

 

검사 후 웰컴주를 한잔 주니

 

에피타이저로 즐기길.

 

메뉴가 상당히 다양했다.

 

 

 

이건 웰컴주이다.

 

 

물통도 상당히 느낌있다.

 

디테일에 신경쓰고 있다는 느낌이

 

확 든다.

​

 

 

한라산에 토닉워터를 섞어서

​

술맛도 아니고 음료도 아닌 맛이지만

​

묘한 매력이 있었다.​

 

사실, 위 사진들은

 

동생들이 먼저 만나서 찍은 사진이다.

 

저렇게 레몬을 넣어서 먹으면

 

한결 맛이 좋다고 한다.

 

 

이건 주문했던 안주들이다.

 

술집 안주에 비해서 상당히 괜찮았다.

 

유린기도 참 맛있었다.

 

 

술을 평소에 즐겨하지않아,

 

술집을 갈 일이 없었는데

 

이렇게 분위기좋은 곳을 들려보니

 

상당히 괜찮았다.

 

동생들하고 괜찮은 맛집 및 술집들을

 

종종 찾아다녀야겠단 다짐을 했다.

 

 

술은 한잔하고싶은데

 

어딜갈지 고민하고 있다면

 

서면 성수 추천한다.

 

들려보고 냉정하게 평가해보길 바란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서면 성수 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