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행님의 초량 마당집 후기

 

옆집행님의 초량 마당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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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초량 마당집 후기다.

 

얼마전에 서울에 있는 친구가

 

부산에와서, 점심을 뭘 먹을까 고민하던 중

 

새로 생긴 곳이 있길래

 

들려보게 된 곳이다.

 

 

 

 

 

위치는 초량육거리 바로 근처다.

 

입구는 옛날집 형태다.

 

이렇게 구수한 느낌이 좋다.

 

청국장이나 전통된장국

​

이런걸 팔아도 잘될거 같단 생각이 든다.

 

백반과 비빔밥, 백숙을 판다고

​

기재되어있다.

 

 

옛날 집 마당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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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이 상당히 많았다.

 

 

가정집을 개조한 거 같다.

​

방들에 좌식도 있고

​

단체방으로 구성해놓은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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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단체석을 받는 곳인거 같다.​

 

오리고기가 주 메뉴인거 같았다.

​

그런데 우린 가정식 백반을 주문했다.

​

백반 치곤 저렴한 편은 아니었다.​

 

이건 원산지 표시판이다.

​

요새는 의무화되어있어

​

어느 식당을 가나 붙어있다.​

음식이 생각보다 빨리 나왔다.

 

반찬이 정갈나게 맛있었다.

 

가격대가 저렴한게 아니라서

 

자주 들리진 않을거 같지만

 

한번쯤 들려보면 괜찮을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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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올 일이 있으시면

​

한번쯤 들려보고 냉정하게 평가해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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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옆집행님의 초량 마당집 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