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 골목칼국수 후기

초량 골목칼국수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초량 골목칼국수 후기다.

 

​

​

요즘, 경기가 많이 어렵다는 말을 듣는다.

 

예나 지금이나 호황인 적이 잘 없는거 같다 ㅠ

 

여튼, 최근들어서 프랜차이즈를 가기보단,

 

골목골목에 있는 식당들이나 카페들을

 

자주 찾는거 같다.

 

여기도 그런 곳들 중 하나다.

 

초량 육거리 근처에 있는 골목칼국수라는 곳이다.

 

생긴지는 얼마 안된거 같다.

​

​외부가 깔끔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내부도 심플하니, 잘 갖추어놨다.

 

 

​가격도 적당했다.

 

냉칼국수가 땡겨서, 냉칼국수 2그릇,

​

비빔 1그릇, 김밥 1줄 이렇게 주문했다.

 

냉칼국수든 냉짬뽕이든 사실 맛내기가 쉽지않다.

​

하지만 그걸 감안하고 일단 주문해봤다.

 

 

 

사장님께서 참 인자해보인다.

 

​여튼 빨리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내부도 심플하다.

 

딱 있을거만 잘 갖춰놓은 거 같다.

 

 

 

비빔칼국수다.

​

침고인다. 맛있었다.

​

 

 

이건 냉칼국수다.

​

육수가 깊은 맛은 없지만

​

더운날씨에 간단하게 먹기에는 참 좋을거 같다.

​

 

 

진하고 깊은 걸 원한다면

​

따뜻한 칼국수가 나을듯 싶다.​

 

 

​김밥도 가격대비해서 꽤 괜찮다.

 

 

우린 폭풍흡입했다.

​

​점심 뭐먹을지 고민한다면

​

여기 초량 골목칼국수 들려서 한그릇 하시길 바란다.

​

가격도 괜찮고 맛도 괜찮고

​

더군다나 친절하고 참 좋았다.

​

​사람마다 입맛이 제각각이니,

 

들려보고 냉정하게 평가해보길 바란다.

 

 

 

여기까지 초량 골목칼국수 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