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맥주 추천 범어 미니펍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양산 맥주 추천 범어 미니펍 후기다.
양산 파스타 추천 코지하우스 후기 (tistory.com)
우리 패밀리는 생일 축하 겸 저녁식사를 마치고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근처에 있는 양산 맥주로 유명한
미니펍이라는 호프집을 갔다.
술을 참 좋아하는 동생은
여길 여러 차례 와 본 거 같았다.
조용하고 좋다고 했다.
할맥과는 또 다른 분위기인가 보다.
우리가 들어갔을 때는 손님이 한 테이블 있었다.
맥주를 한 잔씩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우리가 들어오고 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우르르 손님들이 계속 들어온다.
거의 만석이 된 거 같다.
우리는 행운을 몰고 다니는 사람들인가
자화자찬해 본다.
사실 뭘 주문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하고 싶은 말 계속하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9시가 훌쩍 넘어간다.
선물 증정식이 있었다.
생일파티의 묘미는 선물 증정식 아닐까.
선물은 상대방이 갖고 싶어 하는 걸
잘 찾는 센스도 중요하지만
내 돈 주고 사기에는 아까운데
선물로 받으면 잘 쓸 수 있을 거 같은
그런 물건들을 받았을 때의 묘미가 있다.
직장 다닐 때는 누군가에게 선물을 줘야 한다면
얼마씩 모아서 다 같이 사러 가고 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퇴사한 뒤에는 혼자서 이것저것 하다 보니
시간이 조금 남아서 이것저것 검색할 시간이 많다.
엄청나게 좋은 건 아니지만
요긴하게 잘 썼으면 좋겠다.
우리 안주다.
맛있게 잘 먹었다.
간단하게 맥주 한잔 생각나면
범어 미니펍 추천!
여기까지 양산 맥주 추천 범어 미니펍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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