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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추천

[경남/양산 원동] 카페 추천 할리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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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양산 원동] 카페 추천 할리스커피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경남/양산 원동] 카페 추천 할리스커피에 관한 거다.

 

 

 

 

 

 

여긴 양산 원동 카페로 잘 알려진 할리스 양산 원동점이다.

오래전, 혼자서도 책 보러 종종 들렀던 카페다.

내가 좋아하는 요소들을 골고루 갖추어서

주변 지인들에게도 항상 추천한다.

 

조용하고, 주차공간이 넓고, 실내가 쾌적하다

화장실 관리가 매우 잘 되어있다.

다만, 양산 시내에서 차 타고

25분 정도 가야 한다는 게 단점이다.

 

 

 

점심 식사를 하고 바람도 쐴 겸

친구랑 원동 할리스커피에 왔다.

 

매번 올 때마다 느끼지만 손님들이 많지 않아서

이렇게 큰 건물이 잘 유지가 될까?

이 카페를 매우 좋아하는 나로서는 걱정이 된다.

 

 

 

주차공간은 카페 앞에도 있고

바로 반대편에 통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눈치껏 주차하면 된다.

 

 

식후에 시원한 아메리카노만큼 좋은 게 없는 거 같다.

우린 2층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시원하게 뻥 뚫린 낙동강 뷰를 보고 있으면

괜스레 마음이 편안해진다.

한번 와봤던 분들은 이 느낌을 알 거라 생각된다.

 

 

우린 30분 정도 여유를 즐기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최근, 친구랑 친구와이프랑

다시 할리스 양산 원동점에 왔다.

여전히 조용하고 좋다.

 

 

 

이번에는 애플망고 치즈빙수를 주문해 봤다.

요새, 날씨가 너무 더워서 빙수가 먹고 싶었는데

드디어 먹게 되다니.

순식간에 다 먹어치워버렸다.

 

 

카페에서 26,500원이 나왔다.

점심 밥값이다.

기분 좋게 점심 식사도 같이하고

커피와 빙수를 먹고 나왔다.

 

데이트를 해야 하는데 어딜 갈지 고민이라거나

가족들과 카페를 가기 위해 찾고 있는데 고민이라면

시간만 여유 있다면 나는 주저 없이

여기 할리스 양산 원동점 강력 추천한다.

 

여기까지 [경남/양산 원동] 카페 추천 할리스커피에 관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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