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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추천

[부산/기장 카페] 추천 리투커피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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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장 카페] 추천 리투커피바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부산/기장 카페] 추천 리투커피바 후기다.

 

 

 

 

[양산/오슬로파크 돈까스] 맛집 긴카츠 후기 (tistory.com)

 

[양산/오슬로파크 돈까스] 맛집 긴카츠 후기

[양산/오슬로파크 돈까스 ] 맛집 긴카츠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양산/오슬로파크 돈까스 ] 맛집 긴카츠 후기다.       여긴 3주 전쯤 다녀온 양산 돈까스 맛집으로 칭할만한 오슬로

thehaven7.tistory.com

 

 

우린 양산 오슬로파크 돈까스 맛집인

긴카츠에서 식사를 마치고

커피를 마시러 기장으로 향했다.

 

대략 2년 전에 차를 팔았던 관계로

바닷가 구경 해본지가 언젠지 모르겠다.

친구의 차를 타고

오랜만에 바닷가로 드라이브를 간다.

 

낯익은 곳이다.

차가 있을 때만해도 종종 왔던 곳들이다.

 

 

 

기장은 역시 주차할 곳 천지다.

그런데 주차하고 카페쪽으로 향하다보니

주차단속 차량이 돌아다닌다.

뭐지. 차선도 없는 도로인데 주차단속을 하는건가.

 

 

주차는 방파제 앞 쪽에 부탁한다는

안내문이 부착되어있다.

 

 

네이버에서 기장카페를 검색하니

리투커피바가 꽤 많이 나온다.

무엇보다 뻥뷰에 오션뷰다.

실내는 에어컨을 빵빵하게 작동하고 있지만

통유리창이라 작열하는 태양을 피할 방법은 없다.

창가 쪽에 30분 이상 앉아있으면

피부가 까매질 거 같단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분위기가 참 좋다.

평일 오후의 여유라.

 

 

입장해본다.

주차를 하고 조금 걸어야한다.

 

 

 

평일 오후임에도

이렇게 많은 손님들이 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다.

 

회사를 관두고 몇 달 쉬면서

평일 오후에 꽤 유명하다는

식당과 카페들을 찾아가곤 하는데

대부분의 고객층은 40~60대 아주머니들이었다.

 

오후 1시 30분쯤인데 손님 90프로는

40~60대 아주머니들이다 신기하다 ㅎㅎ

 

 

여긴 3층이다.

2층보다 조용해서 3층으로 올라왔다.

 

 

커피맛이 특출나진 않다.

그냥 평범한데 시원하게 한잔하니 기분이 참 좋다.

뻥뷰라 속도 뻥 뚫리는 거 같다.

 

 

기분좋은 오후 시간을 보냈다.

 

이런 여유가 참 오랜만이다.

여생을 이렇게 여유롭게 살고싶다.

내가 하고싶은 일하면서.

 

여기까지 [부산/기장 카페] 추천 리투커피바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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