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행님의 일본 후쿠오카 여행 후기 2019년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일본 후쿠오카 여행 후기
2019년에 관한거다.
코로나 전에는
두세달에 한번씩은 꼭 후쿠오카에
들렸던 거 같다.
시장조사와 트렌드분석을 할 겸
맛집탐방도하고 겸사겸사
갔었는데
오래전 들렸던 맛집들이
생각나서 글을 쓰게되었다.
수십번을 다녀왔으니
맛집, 쇼핑센터, 인테리어샵 등등
머리에 훤히 그려진다.
너무 좋았던 곳들이 많아서
엄마와 막둥이랑도 왔었고
친한 동생들하고도 왔었고
친구랑도 왔었다.
1일 1돈까스는 후쿠오카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코스다.
대략 8년 전 쯤,
처음 후쿠오카를 왔을 때
현지 직장인들이 우루루 몰려가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따라가서 먹었던 곳이다.
그때만해도 한국인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로컬맛집이었는데
2년 전쯤 들렸을 때는
한국분들이 정말 많아서 좀 놀랬다.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맛있다.
음식점이 맛있다는 거 외에는
더이상 평할게 없지않나 싶다.
여긴 항상 사람이 많다.
그래서 매번 식사시간을 피해서
들렸던 거 같다.
메뉴판이다.
보면 알겠지만 엄청 저렴하다.
그리고 쌀밥이 정말 맛있다.
가성비 최강이다.
개인주의가 강한 나라답게
앉는자리에 따른 공간도 표시해두었다.
이제부터 먹방 사진들을
보여주겠다.
또 먹고싶다.
여긴 매번 올 때마다 만족한다.
데리고 온 모든 사람들이
만족할 정도였으니 꽤 괜찮은 곳이라 할만하다.
호텔에서 야식을 챙겨먹는다.
규동에 콜라는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환상의 조합이다.
그리고 후식으로 과일.
매번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올 때면
집에 간식거리를 사갔다.
막둥이가 디저트를 정말 좋아한다.
이건 하카타 토리몬이라고
후쿠오카 특산품같은 디저트다.
앙꼬가 정말 맛있다.
싫어하는 사람을 본적 없는거 같다.
일본에서 아주 유명한 도쿄바나나다.
새로운 디저트를 사가고싶어
여기저기 둘러보니 커스터드 케익을 판다.
시식코너에서 먹어보니 정말 맛있어서
하나사서 집에 가져갔다.
드라이아이스로 밀봉해서
아주 철저하게 포장해주셨다.
반나절은 문제없을거 같다.
가족들이 맛있다고 참 좋아한다.
선물도 참 많이 사왔었는데
쇼핑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 하도록 하겠다.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못가본 나라들 여행을 빨리 가고싶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일본 후쿠오카 여행 후기 2019년에 관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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