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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식도락 일상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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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식도락 일상 두번째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식도락 일상 두번째다.

 

 

 

외식이 잦아서 고민스러울 정도로

 

요즘 외식을 많이 하는거 같다.

 

이번에는 친한동생이 서울에서

 

볼일보러 부산온다고해서

 

아침을 함께 먹었다.

 

8시 30분 조금 넘어서 들어온 거 같은데

 

벌써 손님들이 꽤 있다.

 

 

여긴 오래 전에 

 

손님들이 그리 많지 않을때

 

서너번 왔었던 기억이 있다.

 

매운 배추김치가 일품이었던 기억이 있는데

 

정말 오랜만에 들려보니

 

김치는 예전 그 맛이 아니었다.

 

무엇보다 손님들이 너무 많아서

 

빨리 먹고 나가야겠단 생각만 들었던 거 같다.

 

나는 친구들 만나면

 

초량육거리 인근에 있는

 

우리돼지국밥을 자주 찾는다.

 

여기 우리돼지국밥은 20년 전,

 

학창시절부터 다녔던 곳인데

 

먹을만하다.

 

그리고 두번째로 이야기하고 싶은 곳은

 

포앤스마일 베트남음식 전문점이다.

 

부산 서구청 옆에 경동리인이라는

 

아파트 상가에 위치한 곳이다.

 

부평동클라쓰라는 푸드코트안에 입점해있는데

 

상당히 괜찮다.

 

운동마치고 출출하면

 

여기 들려서 먹고 집에가곤 하는데

 

쌀국수 한그릇에 6,500원인데

 

정말 먹을만하다.

 

맛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은데

 

손님들이 많이 없다.

 

오다가다 한번 들려서 맛보고

 

냉정히 평가해보시길.

 

그리고 주차장도 잘 되어있어서

 

차타고 와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식도락 일상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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