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당추천

옆집행님의 신평 영진돼지국밥 후기

반응형

옆집행님의 신평 영진돼지국밥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신평 영진돼지국밥 후기다.

 

 

오랜만에 목선생님을 만나러

 

신평을 방문했다.

 

바닷가에 커피나 마시러 갈까 고민하다가

 

술을 한잔 먹어야겠다 싶어서

 

들리게 된 곳이다.

 

뭐먹을래 서로 고민하다가

 

영진돼지국밥 가봤나? 물어보길래

 

오래 전에 한번 가봤다고 하니

 

거길 가보자고한다.

 

그래서 들리게 된 곳이다.

 

여긴 부연설명 필요없이 

 

부산에서도 정말 유명한 돼지국밥집이다.

 

 

초량에서 신평까지 꽤 멀어서

 

혼자라면 밥먹으러 굳이 

 

이까지 오지 않겠지만,

 

오래 전에도 친한친구가 

 

여기 수백 맛있다고 먹으러 가자고 해서 들렸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도보이동 가능한 곳에 살고있지않다면

 

굳이 멀리까지 오는 건 비추다.

 

부산에는 각 동네마다 

 

유명한 국밥집들이 있을터이니.

코로나 전에 들렸을 때는

 

손님들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깜짝놀랐었는데

 

오늘은 식사시간 전이라 그런지

 

꽤 조용했다.

가족경영식당인가보다.

주변을 두리번 거려본다.

요즘 아크릴칸막이 참 잘나오는데

 

조금 그렇다.

우린 수육 중자를 주문했다.

 

손님들이 워낙 많다보니

 

음식 나오는 속도가 장난아니다.

 

진짜 빠르다.

나는 저 볶음김치가 참 맛있었다.

https://thehaven7.tistory.com/140

나는 두툼한 수육이 좋은데

 

여긴 부들부들한 수육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다 특색이 있다.

 

우린 여기서 술을 한잔하고

 

2차로 자리를 옮겼다.

 

오후 5시도 안된 시간에

 

술을 시작하니

 

하루가 참 길어 좋다.

 

호기심이 생긴다면 

 

한번쯤 들려봐도 좋을 식당이다.

 

주차장도 완비하고 있다.

 

다만, 식사시간대라면 

 

꽤 기다릴 수도 있다는 점을

 

알고 가시면 좋을 듯 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