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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일상

옆집행님의 기장 호텔 브라운도트호텔 기장연화리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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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기장 호텔

브라운도트호텔 기장연화리점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기장 호텔

브라운도트호텔 기장연화리점 후기다.

며칠 전 기장 연화리로 휴양을 떠났다.

해산물에 소주도 한잔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도 가고

맛집도 들려서 맛있는 것도 먹고

해야겠다는 생각에

들리게 된 곳이 기장 연화리다.

 

https://thehaven7.tistory.com/188

 

옆집행님의 기장 연화리 손큰할매 해산물 후기

옆집행님의 기장 연화리 ​ 손큰할매 해산물 후기 ​ ​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 옆집행님의 기장 연화리 ​ 손큰할매 해산물 후기다. 어제, 기장 연화리에서 해산물과 함께 술잔을 기울였다

thehaven7.tistory.com

기장 연화리는

술을 편하게 한잔하려면

숙박을 하는 게 제일 좋은 거 같다.

휴양 겸 힐링 겸 예약한 숙소가

브라운도트호텔 기장 연화리점이다.

아무래도 지금 성수기다 보니

호텔 숙박비용이 상상초월이다.

브라운도트호텔 또한 층마다 요금이 꽤 달랐다.

높은 층의 오션뷰는 1박에 21만원 정도였으니

웬만한 고급 호텔 평소가격이라봐도 무방하다.

 

주차장도 꽤 넓고, 주변이 조용해서

여기를 선택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후기가 상당히 괜찮았다.

블로그를 오래 하신 분들은 공감하실 테지만

내용의 맥락만 살펴봐도 광고인지,

실제도 다녀온 건지

쉽게 분간을 할 수 있을 거다.

실제로 다녀오신 분들이 괜찮다고들

많이 하셔서 꽤 기대감이 컸다.

먼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체크인을 했다.

직원분들이 상당히 친절하다.

그리고 성수기와 비성수기 가격이

상당히 차이 난다는 걸

가격표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날씨가 상당히 더워

얼음컵을 이용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 잔씩 했다.

얼음컵은 신의 한수 인거 같단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얼음컵 관리가 어려워서 그렇지

이렇게 준비해놓으면

여름철 필수 아이템을

모두 갖추고 있는 거 같다.

직원분께서 아침에 조식을 제공해 준다고

안내해 주셨다.

엘리베이터를 타니

이런 문구들이 적혀있었다.

화장실 물은 좋은 물이다.

세탁기도 쓸 수 있다.

노트북도 빌려준다. 등등

우리가 배정받은 607호로 향했다.

7층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테라스 같던데

가보진 않았다.

그냥 비즈니스호텔 느낌이다.

침대도 상당히 아늑했고

화장실도 꽤 넓었다.

짐을 대충 풀고

근처 해산물 식당으로 향했다.

생각한 이른 시간은 아니었지만,

싱싱한 해산물과

전복죽 한 그릇 먹을 생각을 하니

기대감과 설렘으로 길을 나섰다.

우린 해산물과 전복죽도 잘 먹었고

편의점에서 맥주와 소주도 사고

안주들도 푸짐하게 준비해서 숙소로 향했다.

아침 7시부터 제공되는 조식은

식당을 운영하지 않는

호텔에서 제공하는 것치고는

상당히 잘 나오는 편이었다.

아침 8시쯤 로비에 가서

가장 먼저,

식빵 4개를 토스트기에 넣고

딸기잼과 버터를 각각 2개씩 챙겼다.

그리고 얼음컵에 망고주스와

포도주스를 담고,

요플레 2개와 불가리스 2개를 담았다.

마지막으로 삶은 계란 2개,

라면 1개를 담아서

숙소로 향했다.

간단한 아침이라기엔 종류가 많았다.

만족스럽다.

객실에는 화장품과

스타일러도 비치되어있었다.

여러모로 상당히 만족스러운 숙소였다.

성수기라 가격은 꽤 비쌌지만,

평소의 가격이라면

이용해볼 가치가 충분하다 생각된다.

친절함과 깔끔함.

필요한 건 다 갖추고 있는 비즈니스호텔.

추천한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기장 호텔

브라운도트호텔 기장연화리점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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