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행님의 삼성프린터SL-M2030 후기

옆집행님의 삼성프린터SL-M2030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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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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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삼성프린터SL-M2030 후기다.

 

 

얼마 전, 프린터 출력을 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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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가 흐릿하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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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L-C433 모델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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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쓰질 않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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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가 막혔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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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정품 카트리지만 구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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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해오던 프린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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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나오질 않으니 당황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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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과 빨강은 최근 13만 원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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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잉크로 교체했는데 이게 무슨 일이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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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는 꼭 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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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는 흐릿하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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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레이저 프린터로 바로 주문했다.

엄청 빨리 배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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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프린터SL-M2030 제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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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저렴한데 크기도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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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맞는 스티로폼 완충제가 함께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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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될 확률은 매우 낮아 보였다.

설명서를 잘 안 보는 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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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설명서를 펼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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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거는 해야 하는 게 맞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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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하는지 헷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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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 보니 잘 설명되어 있었다.

바로 프린트기를 바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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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내용들을 출력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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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이 조금 큰 거 말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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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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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동안이라도 잘 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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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7~8년 동안 레이저프린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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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너 개 사용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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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나 구성이나 모든 걸 고려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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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이 가성비 최고 아이템인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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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옆집행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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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프린터SL-M2030 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