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행님의 양산 돈까스맛집 힐링왕돈까스 후기

 

옆집행님의 양산 돈까스맛집

힐링왕돈까스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양산 돈까스맛집

힐링왕돈까스 후기다.

 

 

 

 

 

여긴, 양산에서 꽤나 유명한

경양식 돈까스 맛집이다.

2018년도에 처음 들리게 되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식사시간에는

손님들로 북적이는 건 여전하다.

 

정말 수많은 식당들을 다녀보면서 느낀 건

손님들이 북적이면 다 이유가 있었다.

코로나 때문에 폐업했다.

코로나로 망했다.

이런 곳들이 있는 반면에

줄 서서 먹는 식당들은

여전히 줄 서서 먹었다.

 

부산대 앞에 카츠안이 그랬다.

코로나가 한창일 때,

일부러 식사시간 피해서 들렀는데

가게 앞에는 마스크 쓴 사람들이

줄 서 있었다.

 

여기도 5년 넘게

손님들로 북적인다는 건

기본이 되어있는 식당이라 생각된다.

 

 

 

 

5년 전에 인상 깊었던 건

맛도 맛이고 가격도 가격이지만

여자 사장님 혼자 홀 서빙을

보고 있었다는 거다.

 

4인용 테이블이

12개는 있었던 거 같은데

동에 번쩍 서에 번쩍했던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았었다.

 

 

가격이 3월 1일 자로

인상되었다는 안내판이다.

인상된 금액일지라도

가성비는 꽤 좋다.

맛있고 친절하다.

 

점심때는 물론이고

저녁에는 가족단위 손님들이 꽤 많다.

 

 

내부는 이런 모습이다.

사장님들이 손발이 척척 맞나 보다.

 

 

 

올 때마다 돈까스 냉모밀세트를 먹었다.

맛있다. 정말.

다음에는 왕돈까스를 먹어볼까 싶다.

돈까스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단언컨대 만족할 거다.

나도 일본에 돈카츠를

먹으러 갔던 적이 있을 만큼

정말 좋아하는데

여기도 정말 괜찮은 식당이다.

 

양산에 올 일이 있으신 분이라면

여기 한번 들러보고

냉정히 평가해 보시길 바란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양산 돈까스맛집

힐링왕돈까스 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