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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일상

옆집행님의 닭가슴살 쉐이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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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닭가슴살 쉐이크 만들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닭가슴살 쉐이크 만들기다.

오랫동안 여러가지 힘든일들을 겪으면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었다.

 

내 마음대로 되는게 진짜

세상에 하나도 없구나 절실히 깨달았다.

그런데 돌이켜보니,

내 몸만은 내 마음대로 되었다.

그래서 매일 10킬로씩 달렸다.

최근엔 웨이트도 다시 시작했다.

벌크업을 좀 시킬까 싶어서.

 

영양식들도 좀 챙겨먹고,

소고기도 챙겨먹고.

이번에는 영양만점 닭가슴살 쉐이크에 관해

이야기해볼까 한다.

먼저, 닭가슴살쉐이크는

오래전, 웨이트할때 자주 만들어먹었었다.

그런데 검색해보니 최근 김종국표

닭가슴살쉐이크가 꽤 유명했다.

근데 뭐 예나 지금이나

들어가는건 비슷했다.

 

 

닭가슴살, 호두, 아몬드,

바나나, 우유, 사과, 꿀, 브로콜리.

 

진짜 영양식이다.

 

다만, 여기서 주의할 건

 

호두랑 아몬드를 너무 많이 넣어버리면

 

곤란하다.

 

하루권장섭취량을 참고하길 바란다.

인터넷으로 대용량으로 구매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친구랑 돈을 합쳐 25만원치 구매했다.

 

 

호두 2킬로, 벌꿀 2킬로.

 

​하림 자연실록 닭가슴살 10킬로

브로콜리 4킬로, 아몬드 6킬로, 우우 48팩.

 

우유는 유당없는 우유로 구매했다.

 

바나나는 마트에서 사왔다.

 

이렇게 아몬드, 호두, 닭가슴살,

 

우유, 브로콜리, 바나나, 벌꿀.

 

난 여기에 청포도를 조금 넣었다.

 

닭가슴살 4덩이를 끓는물에 데쳤다.

 

데쳐서 헹군 다음에 제대로 삶을거다.

 

저 4덩이가 대략 500g 정도 될거다.

 

찬물로 씻어내고

다시 제대로 삶아냈다.

닭가슴살 대략 500g이다.

 

친구랑 나눠마셔야해서

 

많은 양은 아니다.

 

브로콜리가 너무 많아서

먹기좋게 손질해서

 

냉동보관했다.​

 

와, 4킬로 손질하는게 진짜 일이다.

 

소금물에 30분 담궈놨다가

끓는물에 데쳤다.

색이 살아난다.

중국산 브로콜리보다

국내산이 나을거 같아

조금 비싸도 국내산으로 구매했다.

 

저걸 잘게 나눠서 투명비닐팩

 

40봉지에 나눠담았다.

 

 

이렇게 브로콜리는 버릴게 하나도 없다.

 

생 브로콜리로 먹으면 맛이 없는데

 

이것저것 넣어서 갈아먹으면

 

아무맛도 안느껴진다.

 

위에서 준비한 재료들을 넣고

믹서기에 갈았다.

 

호두 10알, 아몬드 50알, 바나나 2개, 우유 3팩,

 

닭가슴살 500g, 브로콜리 100g, 벌꿀.

 

 

사진찍고 지금 한달째

 

닭가슴살쉐이크를 열심히 만들어 먹고있다.

 

운동도 하루에 2시간 30분씩.

 

맛있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못먹을 정도도 아니다.

​영양만점 옆집행님표 닭가슴살 쉐이크다.

하루에 두번정도 먹는데

웨이트한다면 필수로 먹어야 하지 않나싶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닭가슴살 쉐이크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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