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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만들기

옆집행님의 두부 부침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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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두부 부침 만들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두부 부침 만들기다.

 

어렸을 때부터 두부 부침과 애호박 부침은

참 좋아했던 음식 중 하나였다.

 

감자채 볶음, 진미채볶음,

멸치볶음과 어묵볶음 등

밥도둑이 따로 없을 정도로

참 좋아하는 반찬들이다.

 

물가가 워낙 많이 올라서

마트에서 저렴한 재료 중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사서

요리해서 회사에 가져가곤 한다.

 

이번에는 부침개용 두부를 한 모 샀다.

 

 

 

 

냉장고에 며칠 동안 있었던 거 같다.

 

준비해야 할 재료는

두부와 계란 2개, 소금과 후추 끝이다.

 

일단 두부를 먹기 좋게 잘랐다.

그리고 계란 2개와

소금, 후추를 넣어서

휘휘 잘 저어줬다.

 

올리브유를 프라이팬에 두르고

가열시킨다.

 

 

두부를 투하해서 익히면서

계란물을 부었다.

 

계란물을 묻혀서 구우면 좋긴 한데

두부가 잘 부서지기도 하고

무엇보다 귀찮았다.

 

점심 반찬으로 아주 잘 먹었다.

 

만드는 투입시간에 비해

굉장히 만족도가 높은

반찬 중 하나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두부 부침 만들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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