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점심만들기

옆집행님의 멸치볶음 만들기

반응형

옆집행님의 멸치볶음 만들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멸치볶음 만들기다.

 

 

얼마 전에 식당에서

멸치볶음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계란찜도 마찬가지였고...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맛있게 요리할까

감탄스러울 뿐이다.

 

 

나도 그때 맛있던 멸치볶음을 떠올리며

마트에서 멸치를 샀다.

200g에 3,000원 정도 했던 거 같다.

그리고 집에 있는 조미료들을 총출동시켰다.

올리브유, 올리고당, 설탕,

땡초, 참기름, 원동매실간장.

 

 

검색해 보니 멸치를 물에

헹군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나는 그냥 조리하기로 결정했다.

 

일단 올리브유를 두르고

멸치를 볶기 시작했다.

 

충분히 볶은 뒤에 올리고당, 설탕,

간장, 참기름을 넣고 휘휘 저으면서 조리했다.

그리고 땡초를 잘게 잘라서 투하했다.

 

이때까진 정말 괜찮아 보였다.

 

 

냉장고에 넣어둔 뒤

출근할 때 멸치볶음을 가져갔다.

점심때 회사에서 열어보니

과자처럼 모두 굳어서

깨 부셔서 먹어야 했다.

올리고당을 생각보다

많이 넣었나 보다.

 

다음에 할 때는

설탕으로 조절해야겠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멸치볶음 만들기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