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라 샤브샤브] 샤브향 후기

[부산/모라 샤브샤브] 샤브향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부산/모라 샤브샤브] 샤브향 후기다.

 

 

 

 

여긴 다녀온 지 두 달 정도 된

부산 모라에 위치한 샤브향 부산모라점이다.

여자친구가 샤브샤브를 워낙 좋아해서

샤브샤브식당에 종종 가야지 싶다가도

잘 안 가게 되는 게 뷔페식으로 되어있으니

항상 과식하는 거 같아

선뜻 먼저 가자고 말을 못 하는 거 같다.

 

주차장이 어둑어둑한 게 좀 무섭게 되어있다.

여차저차 주차를 하고 목욕탕 건물 입구로 나와서

바로 옆에 위치한 샤브향에 들어갔다.

 

손님들이 정말 많았다.

손님 수에 비해 일하시는 분들이 부족한 지

실내는 꽤 어수선했다.

 

정신이 없어 메뉴 사진도 찍지 못하고

내부 사진도 찍지 못했다.

 

 

 

 

우린 소고기+해물 스페셜 샤브를

주문했던 걸로 기억한다.

가격은 1인에 26,000원이다.

카드 기록을 보니 52,000원

결제했던 내역이 있다.

 

샐러드바도 생각보다 먹을 게 많았고

소고기와 해물도 꽤 괜찮게 나왔다.

 

팔팔 끓는 육수에 야채와 소고기 해물들을 넣고

라이스페이퍼에 이것저것 넣고 소스와 함께

입에 넣으니 아주 꿀맛이다.

 

 

 

 

초밥, 치킨, 샐러드 등등

3접시는 먹은 거 같다.

수프로 입맛을 돋우고 열심히 먹었더니

나올 때는 배가 불러서

산책을 1시간은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샤브샤브가 당기는 분이 계시다면

부산 모라에 위치한 샤브향 추천한다.

 

여기까지 [부산/모라 샤브샤브] 샤브향 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