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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추천

[부산/김해공항 맛집] 공항 갈비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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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해공항 맛집] 공항 갈비탕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부산/김해공항 맛집] 공항 갈비탕 후기다.

 

 

 

 

우리 가족은 2박 3일의 후쿠오카 여행을 끝내고

무사히 김해공항으로 입국했다.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

어디서 식사를 하고 갈까 고민했다.

근처에서 간단하게 먹을만한 게 없을까

검색을 시작했다.

그렇게 찾게 된 곳이 공항 갈비탕 냉면 식당이다.

처음 가본 곳이다.

그런데 맛이 꽤 괜찮아서

다음에도 들러야겠다 싶었다.

 

 

 

김해공항에서 차로 2분 거리다.

주차장도 넉넉하고 식당도 꽤 넓어서

많은 손님들을 수용할 수 있었다.

1시 30분이 넘은 시간이라

조용했다.

좋다.

 

 

양산에 종종 들리는

우리 농원 갈비탕은 17,000원인데

여긴 거기에 비해 저렴하다.

13,000원이다.

갈비탕 4그릇을 주문했다.

사장님께서 주방을 책임지고 계시나 보다.

홀과 주방을 오가며 일을 하신다.

 

 

손님이 없는 시간이 되니

일하시는 분들도 식사를 하신다.

 

나는 요즘 갈비탕을 자주 먹는데

어느 식당과 비교해도

맛에는 크게 뒤처지지 않는다.

고기도 적당히 들어가 있어

모자라단 생각이 전혀 안 들었다.

깍두기가 맛있다.

 

 

배가 고팠는지 폭풍 흡입했다.

한 그릇 다 먹고 나니 속이 든든하다.

이제 피로가 조금씩 밀려든다.

빨리 집에 가서 짐을 풀고 쉬어야겠다.

 

 

 

 

김해공항 인근에서

뜨뜻한 국물을 찾고 계시다면

여기 공항 갈비탕 추천한다.

맛도 괜찮고 가격도 적정해서

바쁘지만 않다면,

공항 안에 있는 식당보다 여기가 낫지 싶다.

 

여기까지 [부산/김해공항 맛집] 공항 갈비탕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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