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평창 발왕산] 카페 커피엠스테이블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강원도/평창 발왕산] 카페 커피엠스테이블 후기다.
https://thehaven7.tistory.com/514
우린 평창 발왕산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서 내려와
얼어있던 몸을 녹이기 위해
커피엠스테이블에 들어왔다.
어딜 가나 사람들로 넘쳐나서
여기도 뿔뿔이 흩어져서 앉았다.
평창 발왕산 케이블카 건물은
어딜들어가나 손님들로 북적이는 거 같다.
다른 팀과 여기서 집결하기로 했던 터라,
30~40분 정도의 여유시간이 있다.
우린 추웠던 몸을 달래며
이런저런 이야기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커피 가격이 꽤 비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디저트와 음료를 구매하고 있었다.
아메리카노 HOT 6,000원
아메리카노 ICE 6,500원이다.
가족들이랑 조카랑 왔으면
디저트를 좀 주문했지 싶은데
점심을 먹으러 가야 하기 때문에
디저트는 생략했다.
주문하지 않고 자리를 맡아 놓는 분들이 꽤 많나 보다.
자리 맡기 금지와 소지품 분실 주의가
벽 곳곳에 부착되어 있다.
선진국으로 발돋움해야 하는데 갈 길이 멀다.
우리 테이블 음료들이다.
뿔뿔이 흩어진 다른 테이블 사진들은
너무 귀찮아서 사진을 못 찍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한 커피만큼
좋은 게 있나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관광지다 보니 도심에 있는 카페들 영업시간보다는 짧다.
발왕산 케이블카를 이용하고
내려오시는 분이라면
커피엠스테이블 들러서
커피 한잔하는 건 어떨는지
여기까지 [강원도/평창 발왕산] 카페
커피엠스테이블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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