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당추천

[경남/양산 족발] 추천 족발신선생 후기

반응형

 

[경남/양산 족발] 추천 족발신선생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경남/양산 족발] 추천 족발신선생 후기다.

 

 

 

 

2주 전쯤 다녀온 양산역 인근에 위치한

족발신선생 양산역점이다.

양산 족발 하면 보배족발이나

가장맛있는족발을 생각했는데

여긴 특이하게 화덕에 구워서

내어주는 족발이라고 한다.

나는 이런 곳이 있는 줄 전혀 몰랐는데

회사 동생이 여길 자주 온다고 해서 들르게 되었다.

 

회사 동생은 고기를 구워 먹는 걸 좋아하지 않아

수육이나 족발, 보쌈을 자주 먹는다고 한다.

 

문득 생각난다.

고기를 구워 먹는 거보다

삶아먹는 게 좋다는 내용의 글을

본 적이 있는 거 같다.

 

자세, 식습관, 숙면 등

모든 건 습관에서 나오는데

요즘 건강에 부쩍 관심이 많아진다.

 

 

 

입장했다.

손님이 많다.

우리는 늦게 오는 친구들이 있어서

나중에 주문할까 싶다가

그냥 일단 주문해서 먹고

오면 또 추가 주문을 하자 싶어서

주문하게 되었다.

 

 

우리는 화덕 족발 소자를 주문했다.

33,000원이다.

직원분께서 화덕 족발을 주문하면

서비스로 피자 또는 쟁반 국수가 나간다고 한다.

좋다.

푸짐하다.

우린 쟁반국수를 달라고 했다.

기대된다.

 

 

밑반찬이 세팅되었다.

족발집의 전형적인 기본 반찬들이다.

특이했던 건 순두부가 들어간

매콤한 국물이 나온다는 거다.

소주 안주로 딱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상당히 친절했다.

기본이 되어있는 아주 괜찮은 족발집이다.

 

 

 

 

 

족발 소자를 먹고 있던 찰나

동생들이 들어왔다.

우린 추가적으로 화덕 족발과

불족 반반을 주문하고

서비스로 무얼 드릴까요? 물어봐서

피자를 요청했다.

족발이 정말 맛있었다.

피자도 맛있었다.

뭐하나 빠지는 게 없었다.

소주랑 맥주도 많이 마셨다.

그리고 파인샤베트도 주문했다.

 

보통 소주 맥주가 5,000원 하는 집들이 많은데

여긴 아직 4,000원이다.

 

내가 계산하려고 했는데

동생들이 계산을 해버렸다.

이런ㅠㅠ

돈이 꽤 많이 나왔을 텐데 미안하다.

 

다음에 더 맛있는 걸 대접해야겠다.

 

여기까지 [경남/양산 족발] 추천 족발신선생 후기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