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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웅촌 삼겹살] 양산 울산 무궁화식당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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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웅촌 삼겹살] 양산 울산 무궁화식당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울산/웅촌 삼겹살] 양산 울산 무궁화식당 후기다.

 

 

 

옆집행님의 웅촌 무궁화식육식당 후기 (tistory.com)

 

옆집행님의 웅촌 무궁화식육식당 후기

옆집행님의 웅촌 무궁화식육식당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웅촌 무궁화식육식당 후기다. 여기는 양산 웅상에서 울산으로 넘어가는 경계쯤에 있다고 생각하면 될거 같다. 나도

thehaven7.tistory.com

 

 

여기 무궁화식당은 웅상에 들를 일이 있으면

저녁으로 여러 차례 갔던 삼겹살 맛집이다.

점심으로 갔을 때는 두루치기를 먹었고

저녁은 삼겹살을 먹었던 기억이 난다.

 

종종 찾아뵙는 어른은 젊었을 때부터 여길 다녀서

매우 친숙하다고 한다.

그리고 곰탕을 종종 포장해서 들고 갔었는데

곰탕 또한 정말 맛있다.

 

 

저녁시간에 들렀던지라 주변이 매우 어둡다.

세 테이블 정도 식사하고 계셨다.

 

 

아들분이 고기를 손질하시고

가족분들이 일하시는 식당이다.

동네에서 꽤 유명하고 잘 되는 식당 중 하나다.

 

소고기는 한 번도 주문해 본 적은 없는데

350g에 50,000원이면 매우 저렴하다.

무슨 부위가 나오려나.

삼겹살, 목살은 150g에 10,000원이다

요즘 물가로 비교하면 꽤 저렴한 편이다.

그리고 여긴 특이하게

두루치기를 부위별로 판매한다.

전지 150g이 들어가면 9,000원

생목살 150g이 들어가면 10,000원

가브리, 항정살 150g이 들어가면

11,000원에 판매한다.

 

일단 믿고 먹게 되는 괜찮은 식당이다.

 

 

우린 삼겹살 5인분을 주문했다.

650g 정도의 양이다.

가스불인데 조금 특이하다.

삼겹살을 불이 있는 양 끝 쪽으로 두면 잘 구워진다.

 

 

야채들이 참 신선하다

파무침도 맛있었다.

 

고기와 술을 먹고 김치찌개를 주문했다.

공깃밥도 정말 맛있다.

찰지다고 해야 하나

일본 밥집에서 먹는 윤기가 흐르는 밥맛이다.

역시 식당은 밥이 맛있어야 한다.

 

 

찌개도 정말 맛있고

찌개 안에 든 고기를 다 못 먹고 온 게 아쉽다.

삼겹살과 소주 4병

찌개와 밥을 먹었다.

 

다른 식당들처럼 포스기가 없어서

사장님께서 연습장에 체크해서 계산해 주신다.

손님이 북적이면 헷갈릴 수도 있겠다 싶다.

 

 

83,000원이 나왔다.

남자 3명이서 삼겹살과 소주 몇 병에

식사까지 했으니 그리 많이 나온 돈은 아니다.

더군다나 삼겹살과 김치찌개가 참 맛있었다.

 

여기까지 [울산/웅촌 삼겹살] 양산 울산 무궁화식당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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