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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

beef steak 양산 소고기 룸 식당 맛집 담소 후기 beef steak 양산 소고기 룸 식당 맛집 담소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양산 소고기 룸 식당 맛집 담소 후기다. 여긴 2주 전쯤 들렀던 양산 소고기 한우구이 전문점 담소다. 아무래도 행사가 많다 보니, 행사 끝나고 어른들이 고생했다고 소고기를 종종 사주셔서 양산에 소고기집들은 꽤 많이 가봤다고 생각하는데 여긴 느낌이 조금 다른 고급스러움을 가진 소고기집이다. 사무실 근처에 이런 소고기집이 있는지는 처음 알았다. 같이 식사하는 분 중 한 분이 예약을 했다고 하셨다. 그래서 그런지 미리 세팅이 되어있었다. 주차는 가게 앞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미리 주문이 들어갔던 터라, 고기도 금방 나왔다.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 주셨다. 모듬으로 특수부위를 준비했는데 안거미살, 토시살, 갈비업진.. 더보기
busan sashimi 모라 횟집 사상 한라횟집 후기​ busan sashimi 모라 횟집 사상 한라횟집 후기 ​ ​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모라 횟집 사상 한라횟집 후기다. 여긴 2주 전쯤, 몽골에 다녀온 여자친구랑 저녁을 먹기 위해 들렀던 모라역 인근에 위치한 한라횟집이란 곳이다. ​ 우린 회를 먹으면 모라 대어가횟집을 주로 가는데 오늘은 왠지 다른 곳을 가볼까? 싶어서 갔던 곳이다. ​ 음. 뭐랄까. 오래된 노포집 느낌이다. 주로 배달을 많이 하는 집인가 보다. 저녁에 손님이 없다. 우린 보통 모듬회 소자를 주문하고 매운탕과 소주 등을 추가로 시키는데 오늘은 여자친구가 고급모듬회를 먹어보고 싶다고 한다. ​ 우린, 회는 좋아하지만 이게 무슨 회인지 맞춰보라고 하면 갸우뚱하는 그 정도의 지식을 가진 터라, 일반이나 고급이나 뭐가 다른 지 모르고 또 주문했.. 더보기
chicken nuggets 옆집행님의 치킨텐더 튀기기​ chicken nuggets 옆집행님의 치킨텐더 튀기기 ​ ​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치킨텐더 튀기기다. ​ 2주 전쯤, 냉동실에 있던 통살 치킨너겟 2봉지와 갈비 만두를 꺼냈다. ​ 통살치킨너겟은 3봉지에 1만 원 하는 걸 샀었는데 이제 다 튀길 때가 된 거 같다. ​ 점심 반찬으로는 제격인 치킨텐더와 돈가스인데 기름에 튀기는 게 일이다. 남은 기름도 처치 곤란이지만 문제는 한 시간 이상 튀긴 뒤 환기를 오랫동안 시켜도 냄새가 잘 안 빠진다 ㅜㅜ ​ 그럼에도 냉동실에 있는 것들을 처리해야 하니까 가을이 오기 전까지는 모두 처리하는 걸로. ​ 튀김유를 충분히 둘러줬다. 열기가 어느 정도 올라오면 준비했던 치킨텐더를 튀겨주기 시작한다. ​ 간단하다. ​ 말로 풀어 설명하자면 기름을 준비하고 치킨.. 더보기
boiled pork slice 울산 맛집 밥집 태화강순두부 후기 boiled pork slice 울산 맛집 밥집 태화강순두부 후기 ​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울산 맛집 밥집 태화강순두부 후기다. 여긴, 소년체전 기간에 울산출장 갔을 때 들렀던 울산 맛집 태화강순두부다. ​ 점심을 뭐 먹을까 고민하던 찰나 형님이 예전에 먹었던 식당인데 참 괜찮은 식당 하나 있다고 해서 들리게 되었다. ​ 메뉴는 순두부였다. ​ 식당 근처에 다다르니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았다. 그리고 손님들이 정말 많았다. 여기도 부모님께 물려받은 식당인가 보다. 사장님이 굉장히 젊다. ​ 우린 순두부랑 수육 보쌈을 주문했다. 기본 찬이 나왔다. 배가 굉장히 고픈 상태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기대된다. 요새, 국물이 왜 이리 당기는지. 음식들이 모두 나왔다. 순두부도 괜찮았고 수육도 괜찮았다. 사장님의 .. 더보기
Stir-fried Sausage Vegetables 옆집행님의 소세지야채볶음 만들기 Stir-fried Sausage Vegetables 옆집행님의 소세지야채볶음 만들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소세지야채볶음 만들기다. 요새 이래저래 정신이 없어 점심 반찬 만들기를 오랜만에 한 거 같다. 몇 달 전, 비엔나소세지랑 어묵을 사서 냉동실에 넣어둔 걸 며칠 전에 알게 되었다. 소세지야채볶음을 해야지 하고 마트에서 샀던 건데 이제서야 생각나다니. 내일 직장동료들과 함께 먹을 소세지야채볶음. 맛있게 먹는 모습을 상상하니 행복해진다. 준비물은 비엔나소세지, 어묵, 양파, 땡초, 감자도 있었으면 너무 좋았을 텐데 아쉽다. 그리고 고추기름을 만들어야 해서 다진 마늘, 올리브유, 매운 고춧가루가 필요하다. 나는 비엔나소세지를 요리할 땐 항상 삶는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냥 삶는다. 왠지 모르.. 더보기
Noodle Soup 울산 칼국수 맛집 추천 정칼국수 후기 Noodle Soup 울산 칼국수 맛집 추천 정칼국수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울산 칼국수 맛집 추천 정칼국수 후기다. 여긴, 소년체전 기간 때 들렀던 울산에서 유명한 칼국숫집인 정칼국수다. 칼국수는 시장에서 먹는 칼국수가 제맛이라는 생각이 강했던 내게 새로운 칼국수의 맛을 보여준 곳이다. 일단, 칼국숫집이 굉장히 크다. 주차장도 넓고 내부는 룸처럼 파티션이 세워져있어 매우 쾌적했다. 다른 건 정말 더할 나위 없이 너무 좋은데 가격이 굉장히 비싼 편이다. 시장통에 4~5천 원짜리 칼국수만 먹어보다 9,500원짜리 칼국수라니. 맛이 정말 기대된다. 나는 바지락칼국수를 주문했다. 그리고 우린, 파전도 하나 주문했다. 메뉴판을 보면 알겠지만, 흔하지 않은 메뉴들이 있다. 흑임자 들깨칼국수와 매운 칼국수다... 더보기
yangsan jokbal 양산 족발 맛집 추천 보배족발 후기 yangsan jokbal 양산 족발 맛집 추천 보배족발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양산 족발 맛집 추천 보배족발 후기다. 여긴, 최근 직장동료들과 처음 가본 양산 족발 보배족발집이다. 양산에서 나고 자란 동료들 말로는 여기가 정말 유명한 족발집이라고 한다. 나는 보배족발이 체인점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보배 반점이었구나... 저녁 겸 술자리로 족발집에 왔는데 역시나 손님들로 북적였다. 잘 되는 곳은 이유가 있는 법. 족발을 워낙 좋아해서 웬만한 족발집들은 다 가본 거 같은데 여기도 궁금해진다. 가장 기억에 남는 족발집을 생각해 보니 부경대 앞에 위치한 허브앤돈족인 거 같다. 20대 대부분의 족발은 거기서 먹었으니. 가격도 저렴하고 사장님 친절하고 맛있고 참 좋은 식당이었는데 언젠가 없어져 버려.. 더보기
meal with a bowl of rice, soup, and side dishes 양산 백반집 밥집 추천 정구네정식 후기 meal with a bowl of rice, soup, and side dishes 양산 백반집 밥집 추천 정구네정식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양산 백반집 밥집 추천 정구네정식 후기다. 여기 정구네정식은 양산에서 꽤 유명한 백반집이다. 양산시청 제2청사 인근에 위치해있어 점심시간에는 항상 만석이다. 나도 2018년도에 몇 번 가봤다가 5년 만에 들렀다. 최근 두 번 정도 방문했는데 정말 괜찮은 양산 백반집이라 다시 한번 느꼈다. 여긴, 정식이 8,000원인데 2명 이상 들르는 걸 추천한다. 왜냐하면 두루치기도 함께 주문해야 완벽한 조합이라, 혼자서 두루치기랑 정식을 모두 주문하면 가격이 너무 올라가니, 부담일 수 있다. 두루치기는 소자가 5,000원 대짜가 10,000원이다. 보통 3명 오면 정식 .. 더보기
pork rib 양산 돼지갈비 맛집 전원숯불갈비 후기 pork rib 양산 돼지갈비 맛집 전원숯불갈비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양산 돼지갈비 맛집 전원숯불갈비 후기다. 여긴 21년도에도 글 쓴 적이 있는 양산 증산역 앞쪽에 위치한 전원숯불갈비 양산 물금점이다. 2년 동안 양산 살면서 10번 가까이 들렀던 거 같다. 음식도 괜찮고, 주차하기도 편하다. https://thehaven7.tistory.com/251 옆집행님의 전원숯불 갈비 양산물금점 후기 옆집행님의 전원숯불 갈비 양산물금점 후기 ​ ​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 옆집행님의 전원숯불 갈비 양산물금점 후기다. 얼마 전, 식사 대접을 위해 ​ 전원숯불 양산물금점에 들렀다. ​ thehaven7.tistory.com 생갈비도 먹어보고 양념갈비도 먹어봤는데 여긴 옛날 갈비가 제일 맛있었다. 예전에 먹.. 더보기
양산 스시 맛집 초밥왕김춘덕 후기 양산 스시 맛집 초밥왕김춘덕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양산 스시 맛집 초밥왕김춘덕 후기다. 여긴, 여자친구랑 저녁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우연찮게 저기가볼까? 해서 들리게 된 스시집이다. 양산역 인근에는 식당들이 정말 많다. 고깃집, 족발집, 중국집 등 없는 게 없다. 프랜차이즈 식당들은 평소에 많이 가니까 오랜만에 스시? 이렇게 얘기하고 들어가게 되었다. 물론 들어가기 전에 검색을 해보니 평도 상당히 좋아서 궁금해졌다. 홀은 상당히 작다. 테이블이 4개인가 5개인가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주로 배달을 전문적으로 하는지 앉아있는 동안 배달의민족 주문 알림음이 쉴 새 없이 울렸다. 잘 되는 곳은 다 이유가 있으니 맛이 궁금해졌다. 춘덕이 추천 초밥 2개와 계란 초밥 4피스를 주문했던 거 같다. htt..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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