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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

Sashimi 양산 향어회 맛집 원동삼형제 후기 Sashimi 양산 향어회 맛집 원동삼형제 후기 ​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양산 향어회 맛집 원동삼형제 후기다. 여긴, 양산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향어회 전문점 원동삼형제다. 내가 여러 차례 들렀던 적이 있을 만큼 참 괜찮은 식당이다. ​ 향어회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던데 민물고기의 일종인데 회를 싫어하지만 않는다면 한번 맛보면 빠져들 거라 생각될 만큼 괜찮은 음식이다. ​ 여긴 저녁 겸 술자리로 1차로 하기에 아주 적당하다. 참고해야 할 건 오후 4시에 오픈해서 저녁 8시 30분에 마지막 주문을 받는 걸로 알고 있다. ​ 그래서 저녁시간에는 항상 북적인다. 이날도 어김없이 향어회 대자를 주문했다. 4명이서 향어회 대자에 소주면 딱 맞다. 나는 술을 잘 못해서 끝까지 계속 같이 먹진 못했지만 올때마다 .. 더보기
yangsan beef 양산 소고기 맛집 추천 백정 후기 yangsan beef 양산 소고기 맛집 추천 백정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양산 소고기 맛집 추천 백정 후기다. 여긴 한 달 반쯤 전에 다녀온 양산역 인근에 위치한 백정이라는 소고기집이다. 여자친구랑 저녁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소고기 먹으러 갈까 싶어 들리게 되었다. 저번에 한번 회사 사람들이랑 먹은 적이 있는데 꽤 좋은 기억이 있어서 다시 또 오게 되었다. 역시나 손님들로 북적인다. 소고기가 저렴한 음식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올 때마다 만석이다. 역시 잘 되는 곳은 다 이유가 있는 법. 기본을 잘 지키는 식당치곤 안되는 곳을 본 적이 없는 거 같다. 일하시는 분들이 빠릿빠릿하다. 밑반찬들이 세팅되고 그다음 불이 들어왔다. 천엽과 간이 나왔다. 조금 비릿하다. 나는 고깃집에서 이렇게 숯불.. 더보기
fish soup 양산 어탕 본가어탕 후기 fish soup 양산 어탕 본가어탕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양산 어탕 본가어탕 후기다. 여긴 최근 자주 들렀던 양산 본가어탕이다. 나는 가리는 거 없이 다 잘 먹는 식성이라, 점심 뭐 먹으러 갈래? 물어보면 아무거나 다 좋다고 하는 편인데, 날도 더워지고 해서 그런지 어탕을 자주 먹었던 거 같다. 몇 년 전만 해도 어탕이 7,000원 정도 선이었던 거 같은데 이제 9,000원이다. 자주 가던 국밥집은 국밥이 10,000원이다. 밥상물가가 이제 장난 아니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물가가 많이 오르긴 했지만, 여기 본가어탕의 어탕 한 그릇은 9,000원 내도 아깝다란 생각이 안 드는 식당이다. 반찬도 맛있고, 무엇보다 식사 전 식혜 한 그릇은 최고의 애피타이저다. 실내도 깔끔하고 일하시는 분들도 .. 더보기
meal with a bowl of rice, soup, and side dishes 양산 밥집 추천 물금역 금화식당 후기 양산 밥집 추천 물금역 금화식당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양산 밥집 추천 물금역 금화식당 후기다. 여긴 내가 정말 좋아하는 양산 물금역 백반집인 금화식당이다. 물금역 인근에 직장이 있는 분이라면 금화식당을 모르는 게 쉽지 않을 거라 생각된다. 나는 직장이 종합운동장이라 거리가 꽤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원들하고 점심 먹으러 종종 들린다. 먹을 때마다 만족하며 나오는 식당 중 하나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점은 반찬들도 다양하고 맛있는데 밥은 무료다. 여기서 밥 먹으면 기본 2그릇이다. 사장님이 손맛도 좋고 인심도 좋다. 주차는 인근에 눈치껏 하면 된다. 보통 정식을 많이 주문해서 먹는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들어가면 몇 명인지만 물어보신다. 계란찜이 반찬으로 나온 날은 주말 오전이었는데 평일 점심때 가면 .. 더보기
pork belly, beef 양산 북부동 삼겹살 돼지갈비 동방축산 양산 북부동 삼겹살 돼지갈비 동방축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양산 북부동 삼겹살 돼지갈비 동방축산에 관한 거다. 여긴 회사에서 회식할 때 여러 번 왔었던 양산 북부동에 위치한 동방축산 양산중앙점이다. 개업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부터 최근에도 몇 번 갔었는데 갈 때마다 나름 괜찮은 삼겹살집이라 생각한다. 물론, 회식이라 내 돈을 안내서 그런 생각이 들었을 수도 있지만 손님들이 항시 붐비는 걸 보면 이유가 다 있지 않을까. 실내는 상당히 밝고 환하다. 그리고 식당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터가 크게 자리 잡고 있어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될 거 같다. 셀프 바다. 여긴 너무 좋은 게 야채 좋아하는 사람은 눈치 안 보고 마음껏 퍼다나를 수 있고,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이 준비되어 있어서 술 취한 뒤에 아이스크림을.. 더보기
kimchibokkeumbap Recipe 옆집행님의 김치볶음밥 만들기​ 옆집행님의 김치볶음밥 만들기 ​ ​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김치볶음밥 만들기다. ​ 김치볶음밥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다. ​ 일례로, 어릴 때 부산민주공원 도서관을 자주 이용했었는데 거기 구내식당에만 가면 김치볶음밥만 먹었던 기억이 난다. ​ 그래도 질리지 않았던 게 김치볶음밥이다. 지금도 물론 정말 좋아한다. ​ 만든지는 한 달 반 정도 되었는데 어떻게 보면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지만 밥 먹을 땐 반찬 없이 빨리 먹을 수 있어서 참 좋다. 재료는 김치와 대파, 양파, 우삼겹이다. 매운 걸 좋아한다면 매운 김치를 절반 넣어도 정말 맛있다. 나는 요리를 하면 너무 많이 해서 탈이다. 물론 혼자 먹을 때는 적당히 하지만 회사에 들고 가서 나눠먹을 생각을 하면 괜스레 기분이 좋다. ​ .. 더보기
Shabushabu 부산 서면 샤브샤브 추천 샤브테이 후기 부산 서면 샤브샤브 추천 샤브테이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부산 서면 샤브샤브 추천 샤브테이 후기다. 여긴, 한 달 전쯤 들른 서면 샤브샤브맛집 샤브테이다. 샤브샤브를 엄청 좋아하는 게 아니라서 찾아다니며 먹진 않는데 여자친구가 샤브샤브를 좋아해서 종종 들리고 있다. 여긴 내가 지금까지 가본 샤브샤브 음식점 중에 기본에 가장 충실한 집이 아닐까 싶다. 매우 만족스러운 식당이었다. 최근에 갔던 채선당이나 유명 프랜차이즈 샤브샤브집들은 가격이 꽤 비싸다. 무한리필도 리필이지만 샐러드바에 없는 게 없다. 스시와 치킨, 떡볶이 등등 그래서 갈 때마다 과식했던 기억이 나는데 여기 샤브테이는 샐러드바가 단출하지만 만족스러웠다. 매장이 전체적으로 청결했고 깔끔했다. 일하시는 분들도 빠릿빠릿해서 좋았다. 엄청난 대.. 더보기
yangsan sushi 오슬로파크 양산 스시 후기 yangsan sushi 오슬로파크 양산 스시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오슬로파크 양산 스시 후기다. 여긴 일주일 전쯤, 여자친구와 점심 먹으러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들른 양산 오슬로파크에 위치한 양산 스시라는 곳이다. ​ 삼겹살을 먹을지, 찜닭을 먹을지 걷고 있는데 스시집이 눈에 띄었다. 오슬로파크에 스시집은 처음 보는 거 같은데 마침 헤비 하지 않은 스시가 당기기도 했고 우린 손님만 너무 많지 않으면 여길 가자 싶어서 들어가게 되었다. ​ 이름이 참 정겹다. 양산 스시. 최근에 봤던 사냥개들이란 드라마에서 '스시'라는 가게가 나오는데 심플하고 참 괜찮겠다 싶다가도 ​ 고유명사라 특별한 가게 명칭이 없는데 어떻게 마케팅을 하려나 생각도 들었었던 기억이 난다. 가게가 심플하다. 오픈한지 얼마 안 된 .. 더보기
옆집행님 추천 동래 헬스장 오늘피트니스 옆집행님 추천 동래 헬스장 오늘피트니스 ​ ​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 추천 동래 헬스장 오늘피트니스에 관한 거다. 여긴 오픈한 지 일주일 된 신상 동래 헬스장 오늘피트니스다. ​ 250평 규모의 대형 동래헬스장이자 동래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의 최적의 위치에 있는 헬스장이다. https://place.map.kakao.com/670207460 오늘피트니스 부산 동래구 명륜로 134 5층 (명륜동 569-1) place.map.kakao.com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정말 잘 아는 친구가 운영하는 헬스장이기에 강력하게 추천한다. ​ 설대표는 중고등학교 동창이자 20년 넘게 잘 알고 지낸 친구다. ​ 각설하고 이 친구는 기본이 되어있는 친구다. ​ 어느 헬스장을 갈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 분이.. 더보기
How to make curry 옆집행님의 카레만드는법 카레만들기 How to make curry 옆집행님의 카레만드는법 카레만들기 ​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카레만드는법 카레만들기다. ​ 매운 카레는 나의 최애 메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그런데 카레 요리를 한번 하고 나면 시간이 많이 걸려서 그런지 진이 빠진다. ​ 오늘은 특별히 시간을 할애해서 카레 만들기를 했다. 감자, 당근, 양파, 돼지고기, 다진 마늘 등이 모두 준비되어 있는 상태라 내일 점심은 카레다. ​ 전에 만들었던 사진도 있어서 섞어버렸다. 만드는 방법은 같기 때문에. ​ 일단 준비물은 간단하다. 감자, 양파, 당근, 돼지고기, 카레 분말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버터. 이렇게만 있으면 된다. 감자와 당근은 사각 썰기처럼 큼지막하게 썰어준다. 양파도 마찬가지다. 감자는 전분을 빼주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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