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행님의 영도 칼국수 얼큰이칼국수 후기

옆집행님의 영도 칼국수 얼큰이칼국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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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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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영도 칼국수 얼큰이칼국수 후기다.

 

 

 

 

 

 

여긴 종종 칼국수가 당길 때면 들리는 곳인

​

영도 얼큰이칼국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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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영도 얼큰이칼국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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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영도 얼큰이칼국수 후기

 

 

포스팅들을 찾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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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이칼국수 글을 몇 번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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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저 때와 지금의 다른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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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혼자 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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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친구를 데려갔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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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소개해 주고 싶은 곳 중 하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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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리 대식가 친구를 데려왔다.

 

 

 

 

 

식당 옆은 주차장이 아주 잘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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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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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관리하시는 분이 따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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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껏 매너 있게 주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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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시간이 지났음에도 손님들이 꽤 있었다.

 

 

 

 

우린 칼국수 2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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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1인분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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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는 처음 시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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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설명을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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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여기서 직접 담근다고 하드라

​

김치가 참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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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칼국수가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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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국물 맛을 좀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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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매콤한 소스를 한 큰 술 넣어서

​

먹으면 아주 알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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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이 바로되는 느낌이 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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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는 처음 시켜 먹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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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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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김밥도 팔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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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안 먹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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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먹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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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

일반 김밥과 비교했을 때

​

가격이 꽤 비쌌던 걸로 기억하는데

​

어느새 메뉴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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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여긴 맛도 좋고 가격도 적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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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 딱 되어있는 식당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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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시는 분들도 참 친절하고

​

매장도 청결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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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나올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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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은 그런 식당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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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오다가다 시장할 때

​

한번 들러보고 냉정히 평가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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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옆집행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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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칼국수 얼큰이칼국수 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