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후쿠오카 하카타] 호텔 추천
JR 큐슈 호텔 블로섬 하카타 센트럴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일본/후쿠오카 하카타] 호텔 추천
JR 큐슈 호텔 블로섬 하카타 센트럴 후기다.
https://thehaven7.tistory.com/472
https://maps.app.goo.gl/HdKHjE23qrvHLTJZ7
우리 가족은 벳푸에서 1박을 하고
버스를 타고 하카타로 향했다.
눈이 많이 와서 걱정을 했지만
30분 이상 연착하여 11시에 출발한 버스는
14시 30분이 다 되어서야
하카타 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우리가 예약한 하카타역 인근에 위치한
JR 큐슈 호텔 블로섬 하카타 센트럴에
먼저 체크인을 하고
늦은 점심을 먹기로 했다.
매번 그린호텔을 이용하다가
하카타역 반대쪽에 위치한 호텔은
거의 처음 이용하는 거 같다.
횡단보도를 건너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체크인, 체크아웃은 이 기계로 셀프 진행이 가능했다.
뭐가 뭔지 몰라 버벅거리고 있으니
직원분께서 오셔서 대신해 주셨다.
다음에 또 오게 된다면
그때는 혼자서 체크인 체크아웃이 가능할 거 같다.
금요일 체크인, 토요일 체크아웃이라
가격이 조금 비쌀 줄 알았는데
트윈베드 조식 포함해서
22~23만 원 정도 줬던 거 같다.
체크인을 하니, 확인증 같은 종이와
조식 종이를 뽑아주셨다.
조식이 기대된다.
숙소는 여느 호텔과 비슷하다.
욕조가 있고 푹신한 침대가 있다.
뭐 다들 잘 알겠지만 일본 호텔들은
워낙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써서
사소한 것들까지 실망스러운 부분이 없다.
드립 커피도 비치되어 있었다.
호텔에 드립 커피가 비치되어 있다니...
내려먹어봤는데 꽤 맛있다?
나는 쓴 커피를 좋아하는데
너무 괜찮다.
서두에 언급했지만
나는 그린호텔만 주로 이용했었다.
하카타역에서 나오자마자 왼쪽에 위치해있어
횡단보도를 기다릴 필요도 없고
쇼핑하고 숙소에 가는 것도 굉장히 편하다.
숙소는 역과 가까운 게 최고다.
비즈니스호텔이 워낙 많은 일본이라,
웬만하면 평균은 한다고 생각되는데
몇만 원 차이라면 역과 제일 가까운 호텔을
선택하시는 걸 추천한다.
그린호텔이 예약이 안돼서
JR 큐슈 호텔 블로섬 하카타 센트럴을 예약했는데
여기도 나름 괜찮았다.
나는 조식에 굉장히 만족을 해서
다음 포스팅은 조식에 관해 이야기해 보겠다.
여기까지 [일본/후쿠오카 하카타] 호텔 추천
JR 큐슈 호텔 블로섬 하카타 센트럴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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