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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만들기

옆집행님의 감자튀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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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감자튀김 만들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감자튀김 만들기다.

 

 

 

감자튀김과 돈가스는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메뉴다.

그래서 직장 다닐 때 동료들과 점심을 먹기 위해

종종 요리하곤 했던 기억이 난다.

 

집에 있는 감자 4개를 준비했다.

감자칼로 깎아서 큼직큼직하게 채 썰어

물에 담가서 전분을 뺐다.

그리고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기 위해

채에 걸러서 받쳐두었다.

 

 

 

 

튀김유를 충분히 넣고 가열시켜준 뒤

채 썬 감자들을 투하했다.

 

 

노릇노릇하게 튀겨지면

채에 걸러서 충분히 기름을 빼준다.

그리고 소금을 흩뿌려준다.

 

 

겉바속촉이다.

맛있다.

역시 튀긴 건 맛없을 수가 없다.

감자튀김은 뭐니 뭐니 해도 큼직큼직한 게 최고다.

 

기름이 많이 남았다.

냉동실에 있는 돈가스도 몇 개 튀겨볼까.

 

돈가스를 매번 기름으로 튀기는 게 성가셔서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되는

조리된 돈가스를 구매했었는데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돈가스가 물컹물컹하다.

바삭바삭해야 맛있는데

 

바삭한 돈가스를 만들기 위해

남은 기름에 투하했다.

 

 

맛있다.

꿀맛이다.

기름에 튀긴 건 몸에 해롭지만

한 번씩 먹으면 너무 맛있다.

갓 지은 쌀밥에

갓 튀긴 돈가스와 감자튀김

환상의 조합이다.

 

 

 

맛있게 잘 먹었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감자튀김 만들기에 관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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