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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

Pasta and Steak 양산 파스타 맛집 상북면 다이닝숲 Pasta and Steak 양산 파스타 맛집 상북면 다이닝숲 ​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양산 파스타 맛집 상북면 다이닝숲에 관한 거다. 여긴 2주 전쯤 다녀온 양산 상북면에 위치한 다이닝숲 이란 식당이다. 여자친구랑 저녁 먹으러 어딜 갈지 고민하다 한번 가볼까? 싶어서 출발했는데 시내와는 꽤 떨어져 있어 분위기가 조용하니 참 괜찮았다. 평일 늦은 저녁이라 손님은 거의 없었다. 주차장도 차량 10대 정도는 주차할 수 있는 크기였다. 배가 고파서 부리나케 안으로 들어갔다. 테이블이 꽤 많다. 우린 창가 쪽에 자리 잡았다.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온 느낌이다. 메뉴가 정말 많았다. 사실 뭐가 맛있고 뭐가 괜찮은지 잘 모르겠다. 그냥 서가앤쿡 느낌이다. 우린 저녁을 이제 라이트 하게 먹기로 해서 스파이시 해.. 더보기
Curry rice 옆집행님의 맛있는 소고기 카레 만들기 후기 Curry rice 옆집행님의 맛있는 소고기 카레 만들기 후기 ​ ​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맛있는 소고기 카레 만들기 후기다. ​ ​ 카레와 하이라이스, 김치볶음밥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들이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만큼 정말 많이 좋아하는데 이번 글은 회사에 소고기 카레를 만들어갔을 때 어떻게 만들었는지에 대한 과정을 이야기해 보려 한다. 준비물은 간단하다. 당근 큰 거 1개, 감자 4개, 양파 큰 거 1개, 양지 소고기 1팩, 오뚜기 카레 4인분 분말 1봉지 버터 조금, 다진 마늘 정도 되겠다. ​ 감자, 당근, 양파를 큼지막하게 깍둑썰기한다. 어차피 볶아서 끓이기 시작하면 말랑말랑해져서 크나 작으나 큰 관계가 없다. 제일 먼저 올리브유를 양껏 두르고 다진 마늘을 투척한다. 고소한.. 더보기
Pasta 부산프리미엄아울렛 토끼정 식당 후기 Pasta 부산프리미엄아울렛 토끼정 식당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부산프리미엄아울렛 토끼정 식당 후기다. 여긴 3개월 전, 여름휴가로 하동에 놀러 갔다가 부산으로 돌아오는 길에 여자친구 선글라스 하나 장만할까 싶어서 들렀는데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싶어 방문한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에 위치한 토끼정이다. 사실, 다른 식당들은 손님이 너무 많아서 조금이나마 한산한 곳을 가자 싶어 들어간 곳이 여기 토끼정이다. 오래전 롯데백화점에서 봤던 식당이었던 거 같은데 여기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에도 있었다. 가게 안이 조금 어수선하다. 우린 토끼정 3인 밥상에 크림카레우동과 큐브 스테이크 오일파스타 그리고 등심카츠를 주문했던 걸로 기억한다. 가격은 요즘 물가 생각하면 그리 비싸지 않았던 거 같다. 크림 카레우동은 생각했던 .. 더보기
창원 냉탕수육 맛집 명가반점 창원 냉탕수육 맛집 명가반점 ​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창원 냉탕수육 맛집 명가반점에 관한 거다. 여긴 창원에 출장 올 때 2번 정도 들린 냉탕수육으로 유명한 명가반점이란 곳이다. ​ 회사 동생이 창원에서 대학 생활을 보냈는데 여기 창원 명가반점이 명물이라고 했다. 냉탕수육이라는 이름이 참 생소했는데 해물쟁반짜장이나 냉탕수육이나 짬뽕이나 다 맛있어서 기억이 참 많이 남는 중국집이었다. 주차는 가게 근처에 눈치껏 교통에 방해가 되지 않게 잘 주차하면 된다. 올 때마다 손님이 참 많은 거 같다. 다른 테이블들은 짬뽕 전골을 많이 시켜 먹는 거 같았다. 우린 냉탕수육과 해물쟁반짜장, 짬뽕과 만두를 주문했다. 사장님도 친절했고 역시 장사가 잘 되는 식당은 손발이 척척 맞는다고 표현하는 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지.. 더보기
Pork cutlet 옆집행님의 돈까스 만들기 Pork cutlet 옆집행님의 돈까스 만들기 ​ ​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돈까스 만들기다. ​ 5개월 전에 만들어 간 돈까스 점심 도시락인데 이제서야 글을 쓴다. ​ 나는 잠자기 전에 위메프 푸드쇼핑을 종종 하는 편이다. 닭갈비, 돼지갈비, 돈까스, 삼겹살 등 맛있는 식자재들을 저렴하게 팔면 대량으로 구매해놓고 사무실 동료들과 맛있게 같이 먹는 게 즐겁기 때문이다. ​ 이때도 마찬가지였다. 돈까스 2장 1팩으로 들어있는 걸 15팩이나 주문을 해버린 거다. ​ 돈까스를 대량으로 구입하니 문제는 기름이었다. 그래서 마트 가서 식용유도 1.8L짜리 2통을 구매했었다. ​ 돈까스하면 오래전에 엄마가 식육점 가서 돈까스 고기를 사 오셔서 직접 다져서 빵가루도 묻히고 해서 튀겨주셨는데 요새는 워낙 잘.. 더보기
옆집행님의 당근계란 김밥 만들기 옆집행님의 당근계란 김밥 만들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당근계란 김밥 만들기다. 당근계란 김밥은 몇 달 전에 만들어간 점심 메뉴다. 유튜브에서 유명한 당근김밥 가게를 보고 당근김밥? 만들기 간편하겠는데 싶어서 도전했다. 먼저 준비물은 당근 1개, 계란 6개, 김밥 김, 충분한 밥, 단무지 그리고 냉장고에 숨어있던 제육볶음이다. 일단 요리는 삼박자가 잘 갖춰줘야 조화롭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삼박자는 속도, 위생, 맛이다. 일단 요리하는 데 너무 오래 걸리면 흥미를 잃고 요리하는 자신이 너무 힘들다. 그래서 나는 머릿속으로 재료 준비과정을 그려보고 바로 시행한다. 일의 효율을 위해 우선순위를 둔다. 먼저 뜨거운 밥에 밑간을 해놓은 후 재료를 준비한다. 당근 1개 채 써는데 3분, 당근 볶는.. 더보기
옆집행님의 김치찌개 만들기 레시피 옆집행님의 김치찌개 만들기 레시피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김치찌개 만들기 레시피에 관한 거다. 4~5개월 전에 인터넷으로 김치 5kg와 매운 김치 800g을 주문했다. 김치찌개나 김치찜 먹을 때 섞어먹으면 맛있겠다 싶어서 2개를 주문했는데 매운 김치가 양은 훨씬 적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더 비싼 게 아이러니다. 이번에 매운 돼지김치찌개를 해봤다. 직장동료들을 집에 초대해서 만든 음식인데 매운 김치를 아주 소량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매워서 놀랐다. 일단 김치가 오자마자 반찬통에 소분해서 담았다. 이건 매운 김치다. 위에 일반 김치가 큰 통 4개에 나눠져 담겼다면 매운 김치는 이 2개의 작은 통에 나눠서 담았다. 재료는 제주산 삼겹살과 땡초, 양파, 사골곰탕 1봉, 다진 마늘, 고춧가루, 참치.. 더보기
Toast 옆집행님의 길거리토스트 만들기 Toast 옆집행님의 길거리토스트 만들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길거리토스트 만들기다. 사무실에서 직장동료들과 먹으려고 만든 음식 사진이 사진첩을 가득 메웠다. 길거리토스트는 3~4개월 전에 만든 점심밥이다. 준비물은 꽤 많다. 당근 반개, 양파 1개, 계란 3개, 슬라이스 햄 1팩, 딸기잼, 마요네즈, 케첩, 치즈 2장 식빵 6장이다. 말이 길거리토스트지 점심으로 든든히 먹기 위해선 야채랑 계란이랑 이것저것 최대한 많이 넣으려 하다 보니 꽤 두껍게 만들어졌다. 당근과 양파를 잘게 썰어준다. 그리고 계란 3개를 후추와 소금으로 간을 하고 휘휘 저어준 뒤 다져놓은 당근과 양파를 투하했다. 식빵을 굽기 전에 길거리토스트 안에 들어갈 재료들은 미리 준비해 준다. 식빵을 노릇노릇하게 구워줬다. 그리고.. 더보기
Hand-made Set Menu 옆집행님의 가정식백반 만들기 Hand-made Set Menu 옆집행님의 가정식백반 만들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가정식백반 만들기다. 가정식백반 만들기는 4개월 전쯤 했었는데 이제서야 글을 쓴다. 여자친구를 집에 초대해서 식사 대접을 했는데 메뉴는 계란말이, 파스타 잡채, 소고기 미역국과 감자채 볶음이다. 감자와 당근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감자채 볶음이다. 나의 최애 메뉴이기도 하다. 감자 3개와 당근 1개를 채 썰어서 올리브유를 듬뿍 둘러서 가열시킨 뒤 저렇게 같이 넣고 볶아주면 된다. 생각보다 감자와 당근이 빨리 익지 않기에 15분 정도는 강불에 볶아준 거 같다. 당근과 양파 대파를 잘게 썰어서 계란 5개에 투하했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휘휘 저어준 다음 올리브유를 듬뿍 두른 프라이팬에 조금씩 투하했다. 계란.. 더보기
Egg fried rice 옆집행님의 계란 볶음밥 만들기 Egg fried rice 옆집행님의 계란 볶음밥 만들기 ​ ​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계란 볶음밥 만들기다. ​ 오랜만에 점심 만들기 글을 쓰는 거 같다. 사진도 수두룩하고 쓸 소재도 너무 많은데 집에만 오면 쉬려고 해서 큰일이다. ​ 요새는 볶음밥을 주로 많이 해가는 거 같은데 이번에는 계란 볶음밥 만들기다. 이번 계란 볶음밥에는 대파와 치즈다. 계란 4개를 풀었다. 계란에 소금과 후추를 뿌리고 있는 힘껏 저어버린다. 그리고 밥에 계란을 그대로 만다. 국물에 밥을 말듯이. 올리브유를 프라이팬에 데우고 파 기름을 내기 위해 파를 듬뿍 넣고 볶아주듯이 달궈준다. ​ 그리고 계란물을 입힌 밥을 투척. ​ 취향에 따라 간장을 조금 넣어도 되고 굴 소스를 조금 넣어도 되고 그렇다. 잘 볶은 다음 볶..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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