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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만들기

옆집행님의 당근계란 김밥 만들기 옆집행님의 당근계란 김밥 만들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당근계란 김밥 만들기다. 당근계란 김밥은 몇 달 전에 만들어간 점심 메뉴다. 유튜브에서 유명한 당근김밥 가게를 보고 당근김밥? 만들기 간편하겠는데 싶어서 도전했다. 먼저 준비물은 당근 1개, 계란 6개, 김밥 김, 충분한 밥, 단무지 그리고 냉장고에 숨어있던 제육볶음이다. 일단 요리는 삼박자가 잘 갖춰줘야 조화롭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삼박자는 속도, 위생, 맛이다. 일단 요리하는 데 너무 오래 걸리면 흥미를 잃고 요리하는 자신이 너무 힘들다. 그래서 나는 머릿속으로 재료 준비과정을 그려보고 바로 시행한다. 일의 효율을 위해 우선순위를 둔다. 먼저 뜨거운 밥에 밑간을 해놓은 후 재료를 준비한다. 당근 1개 채 써는데 3분, 당근 볶는.. 더보기
옆집행님의 김치찌개 만들기 레시피 옆집행님의 김치찌개 만들기 레시피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김치찌개 만들기 레시피에 관한 거다. 4~5개월 전에 인터넷으로 김치 5kg와 매운 김치 800g을 주문했다. 김치찌개나 김치찜 먹을 때 섞어먹으면 맛있겠다 싶어서 2개를 주문했는데 매운 김치가 양은 훨씬 적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더 비싼 게 아이러니다. 이번에 매운 돼지김치찌개를 해봤다. 직장동료들을 집에 초대해서 만든 음식인데 매운 김치를 아주 소량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매워서 놀랐다. 일단 김치가 오자마자 반찬통에 소분해서 담았다. 이건 매운 김치다. 위에 일반 김치가 큰 통 4개에 나눠져 담겼다면 매운 김치는 이 2개의 작은 통에 나눠서 담았다. 재료는 제주산 삼겹살과 땡초, 양파, 사골곰탕 1봉, 다진 마늘, 고춧가루, 참치.. 더보기
Toast 옆집행님의 길거리토스트 만들기 Toast 옆집행님의 길거리토스트 만들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길거리토스트 만들기다. 사무실에서 직장동료들과 먹으려고 만든 음식 사진이 사진첩을 가득 메웠다. 길거리토스트는 3~4개월 전에 만든 점심밥이다. 준비물은 꽤 많다. 당근 반개, 양파 1개, 계란 3개, 슬라이스 햄 1팩, 딸기잼, 마요네즈, 케첩, 치즈 2장 식빵 6장이다. 말이 길거리토스트지 점심으로 든든히 먹기 위해선 야채랑 계란이랑 이것저것 최대한 많이 넣으려 하다 보니 꽤 두껍게 만들어졌다. 당근과 양파를 잘게 썰어준다. 그리고 계란 3개를 후추와 소금으로 간을 하고 휘휘 저어준 뒤 다져놓은 당근과 양파를 투하했다. 식빵을 굽기 전에 길거리토스트 안에 들어갈 재료들은 미리 준비해 준다. 식빵을 노릇노릇하게 구워줬다. 그리고.. 더보기
Hand-made Set Menu 옆집행님의 가정식백반 만들기 Hand-made Set Menu 옆집행님의 가정식백반 만들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가정식백반 만들기다. 가정식백반 만들기는 4개월 전쯤 했었는데 이제서야 글을 쓴다. 여자친구를 집에 초대해서 식사 대접을 했는데 메뉴는 계란말이, 파스타 잡채, 소고기 미역국과 감자채 볶음이다. 감자와 당근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감자채 볶음이다. 나의 최애 메뉴이기도 하다. 감자 3개와 당근 1개를 채 썰어서 올리브유를 듬뿍 둘러서 가열시킨 뒤 저렇게 같이 넣고 볶아주면 된다. 생각보다 감자와 당근이 빨리 익지 않기에 15분 정도는 강불에 볶아준 거 같다. 당근과 양파 대파를 잘게 썰어서 계란 5개에 투하했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휘휘 저어준 다음 올리브유를 듬뿍 두른 프라이팬에 조금씩 투하했다. 계란.. 더보기
Egg fried rice 옆집행님의 계란 볶음밥 만들기 Egg fried rice 옆집행님의 계란 볶음밥 만들기 ​ ​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계란 볶음밥 만들기다. ​ 오랜만에 점심 만들기 글을 쓰는 거 같다. 사진도 수두룩하고 쓸 소재도 너무 많은데 집에만 오면 쉬려고 해서 큰일이다. ​ 요새는 볶음밥을 주로 많이 해가는 거 같은데 이번에는 계란 볶음밥 만들기다. 이번 계란 볶음밥에는 대파와 치즈다. 계란 4개를 풀었다. 계란에 소금과 후추를 뿌리고 있는 힘껏 저어버린다. 그리고 밥에 계란을 그대로 만다. 국물에 밥을 말듯이. 올리브유를 프라이팬에 데우고 파 기름을 내기 위해 파를 듬뿍 넣고 볶아주듯이 달궈준다. ​ 그리고 계란물을 입힌 밥을 투척. ​ 취향에 따라 간장을 조금 넣어도 되고 굴 소스를 조금 넣어도 되고 그렇다. 잘 볶은 다음 볶.. 더보기
bolied pork 옆집행님의 수육 맛있게 삶는법 bolied pork 옆집행님의 수육 맛있게 삶는법 ​ ​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수육 맛있게 삶는법에 관한 거다. ​ 한 달 반 전쯤, 직장동료들을 집에 초대해서 저녁식사를 했다. ​ 저녁식사는 어떤 걸로 대접할까 고민하다가 돼지수육과 감자채 볶음, 매운 제주돼지김치찌개와 돼지불고기를 하기로 했다. ​ 제일 손이 많이 가는 메뉴가 돼지수육이다. ​ 감자채 볶음은 감자와 당근을 채 썰어서 볶으면 되고, 매운 제주돼지김치찌개는 제주돼지를 볶다가 다진 마늘을 넣고 매운 김치와 일반 김치를 1:3비율로 넣고 팔팔 끓이면 된다. 뭐, 돼지불고기는 마트에서 조리된 걸 사 와서 구웠다. 소주와 맥주 그리고 고기들을 잔뜩 사 왔다. 너무 무거워서 총 2번에 나눠서 마트를 들렀다. ​ 차가 없는 관계로 장 .. 더보기
carrot gimbap 옆집행님의 당근김밥 만들기 carrot gimbap 옆집행님의 당근김밥 만들기 ​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당근김밥 만들기다. ​ ​ 일주일 전부터 컨디션이 안 좋더니,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큰일이다. 그래서 주중에 급하게 하루 연차를 쓰고 금토일 집에서 밥 먹고 약 먹고 자고를 반복했더니 폐인이 된 기분이다. ​ 쉬는 동안 요리하는 것도 귀찮고 맛있는 것도 먹고 싶고 해서 배달음식을 너무 많이 시켜 먹었나. 일주일 동안 너무 과하게 지출했다. ​ 그래서 내일 점심은 당근 김밥으로 준비했다. 7월 마지막 주는 도시락을 계속 싸가야 할 거 같다. 김밥이 간편한 거 같은 거면서도 막상 만들려고 하면 손이 제법 가는 음식이다. ​ 잘 만들려면 6시간도 부족하고 대충 만들면 1시간이면 만들 수 있는 메뉴라 당근 김밥을 준비.. 더보기
crushed garlic 옆집행님의 다진마늘 보관법 crushed garlic 옆집행님의 다진마늘 보관법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다진마늘 보관법에 관한 거다. 반찬 만들 때 마늘은 꼭 필수다. 다진 마늘은 마트에서 사서 썼는데 가격이 좀 비싸다. 그리고 유통기한이 짧아서 냉장고에 오래 있을 수가 없다. 아래 사진은 최근까지 썼던 다진마늘인데 가격이 꽤 비쌌던 걸로 기억한다. 8~9천 원인가. 그런데 최근 하나로마트에 가니 다진 마늘을 엄청 저렴하게 팔고 있었다. 그래서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바로 구매했다. 4천 원대에 구매한 거 같다. 그런데 문제는 보관방법이다. 대파랑 다진 마늘이랑 땡초랑 등등 항상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상해서 버렸던 게 부지기수였는데 최근에는 먹기 좋게 정리해서 냉동 보관하고 있다. 옆집행님의 다진 마늘 보관법 500g 정.. 더보기
make potato chips 옆집행님의 감자채볶음 만드는 법 make potato chips 옆집행님의 감자채볶음 만드는 법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감자채볶음 만드는 법에 관한 거다. 감자채볶음은 어렸을 때부터 정말 좋아했던 반찬이다. 감자채볶음과 어묵볶음, 계란말이, 돼지불고기는 한국인의 밥상에서 항상 인기만점이지 않나. 나는 개인적으로 계란말이보다 감자채볶음 만드는 게 손이 덜 가지 않을까. 일단 재료는 감자와 당근, 땡초다. 그리고 다진 마늘, 소금, 후추, 올리브유가 필요하다. 감자를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채를 썬다. 당근도 마찬가지로 준비한다. 땡초는 씨를 빼서 잘게 썰어준다. 양파를 넣어도 되지만, 이번에는 당근과 감자로 조리하기로 했다. 그리고 땡초 씨를 빼는 건 조리하고 먹을 때 씨가 있으면 먹는 게 불편해서 땡초를 넣을 땐 항상 씨를 제.. 더보기
chicken nuggets 옆집행님의 치킨텐더 튀기기​ chicken nuggets 옆집행님의 치킨텐더 튀기기 ​ ​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치킨텐더 튀기기다. ​ 2주 전쯤, 냉동실에 있던 통살 치킨너겟 2봉지와 갈비 만두를 꺼냈다. ​ 통살치킨너겟은 3봉지에 1만 원 하는 걸 샀었는데 이제 다 튀길 때가 된 거 같다. ​ 점심 반찬으로는 제격인 치킨텐더와 돈가스인데 기름에 튀기는 게 일이다. 남은 기름도 처치 곤란이지만 문제는 한 시간 이상 튀긴 뒤 환기를 오랫동안 시켜도 냄새가 잘 안 빠진다 ㅜㅜ ​ 그럼에도 냉동실에 있는 것들을 처리해야 하니까 가을이 오기 전까지는 모두 처리하는 걸로. ​ 튀김유를 충분히 둘러줬다. 열기가 어느 정도 올라오면 준비했던 치킨텐더를 튀겨주기 시작한다. ​ 간단하다. ​ 말로 풀어 설명하자면 기름을 준비하고 치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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