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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만들기

Stir-fried Sausage Vegetables 옆집행님의 소세지야채볶음 만들기 Stir-fried Sausage Vegetables 옆집행님의 소세지야채볶음 만들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소세지야채볶음 만들기다. 요새 이래저래 정신이 없어 점심 반찬 만들기를 오랜만에 한 거 같다. 몇 달 전, 비엔나소세지랑 어묵을 사서 냉동실에 넣어둔 걸 며칠 전에 알게 되었다. 소세지야채볶음을 해야지 하고 마트에서 샀던 건데 이제서야 생각나다니. 내일 직장동료들과 함께 먹을 소세지야채볶음. 맛있게 먹는 모습을 상상하니 행복해진다. 준비물은 비엔나소세지, 어묵, 양파, 땡초, 감자도 있었으면 너무 좋았을 텐데 아쉽다. 그리고 고추기름을 만들어야 해서 다진 마늘, 올리브유, 매운 고춧가루가 필요하다. 나는 비엔나소세지를 요리할 땐 항상 삶는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냥 삶는다. 왠지 모르.. 더보기
kimchibokkeumbap Recipe 옆집행님의 김치볶음밥 만들기​ 옆집행님의 김치볶음밥 만들기 ​ ​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김치볶음밥 만들기다. ​ 김치볶음밥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다. ​ 일례로, 어릴 때 부산민주공원 도서관을 자주 이용했었는데 거기 구내식당에만 가면 김치볶음밥만 먹었던 기억이 난다. ​ 그래도 질리지 않았던 게 김치볶음밥이다. 지금도 물론 정말 좋아한다. ​ 만든지는 한 달 반 정도 되었는데 어떻게 보면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지만 밥 먹을 땐 반찬 없이 빨리 먹을 수 있어서 참 좋다. 재료는 김치와 대파, 양파, 우삼겹이다. 매운 걸 좋아한다면 매운 김치를 절반 넣어도 정말 맛있다. 나는 요리를 하면 너무 많이 해서 탈이다. 물론 혼자 먹을 때는 적당히 하지만 회사에 들고 가서 나눠먹을 생각을 하면 괜스레 기분이 좋다. ​ .. 더보기
How to make curry 옆집행님의 카레만드는법 카레만들기 How to make curry 옆집행님의 카레만드는법 카레만들기 ​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카레만드는법 카레만들기다. ​ 매운 카레는 나의 최애 메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그런데 카레 요리를 한번 하고 나면 시간이 많이 걸려서 그런지 진이 빠진다. ​ 오늘은 특별히 시간을 할애해서 카레 만들기를 했다. 감자, 당근, 양파, 돼지고기, 다진 마늘 등이 모두 준비되어 있는 상태라 내일 점심은 카레다. ​ 전에 만들었던 사진도 있어서 섞어버렸다. 만드는 방법은 같기 때문에. ​ 일단 준비물은 간단하다. 감자, 양파, 당근, 돼지고기, 카레 분말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버터. 이렇게만 있으면 된다. 감자와 당근은 사각 썰기처럼 큼지막하게 썰어준다. 양파도 마찬가지다. 감자는 전분을 빼주기.. 더보기
옆집행님의 짜장 만들기 옆집행님의 짜장 만들기 ​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짜장 만들기다. ​ 한 달 전에 만들었던 짜장이다. 마음 내킬 때 회사에서 먹을 점심을 많이 요리해가는 편인데 ​ 요새는 너무 정신없는 나날들이라 음식을 만들어갈 엄두를 못 내고 있다. ​ 4~5인분 정도 되는 양의 짜장을 만들었다. ​ 준비물은 감자, 양파, 돼지고기, 대파, 쌀뜨물, 짜장분말 정도 준비했다. ​ 감자 7개, 큰 양파 2개. 당근도 있으면 좋았을 텐데 당근은 없었다. 재료 준비를 하고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둘렀다. ​ 열기가 확 올라올 정도가 되면 썰어놨던 대파를 투척한다. 파 노릇하게 익을 정도가 되면 돼지고기를 넣고 후추와 소금을 넣고 볶아준다. ​ 어느 정도 볶은 다음 감자와 버터를 넣어서 골고루 익혀준다. ​ 마지막으로.. 더보기
옆집행님의 두부 부침 만들기 옆집행님의 두부 부침 만들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두부 부침 만들기다. 어렸을 때부터 두부 부침과 애호박 부침은 참 좋아했던 음식 중 하나였다. 감자채 볶음, 진미채볶음, 멸치볶음과 어묵볶음 등 밥도둑이 따로 없을 정도로 참 좋아하는 반찬들이다. 물가가 워낙 많이 올라서 마트에서 저렴한 재료 중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사서 요리해서 회사에 가져가곤 한다. 이번에는 부침개용 두부를 한 모 샀다. 냉장고에 며칠 동안 있었던 거 같다. 준비해야 할 재료는 두부와 계란 2개, 소금과 후추 끝이다. 일단 두부를 먹기 좋게 잘랐다. 그리고 계란 2개와 소금, 후추를 넣어서 휘휘 잘 저어줬다. 올리브유를 프라이팬에 두르고 가열시킨다. 두부를 투하해서 익히면서 계란물을 부었다. 계란물을 묻혀서 구우면 좋긴 .. 더보기
옆집행님의 멸치볶음 만들기 옆집행님의 멸치볶음 만들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멸치볶음 만들기다. 얼마 전에 식당에서 멸치볶음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계란찜도 마찬가지였고...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맛있게 요리할까 감탄스러울 뿐이다. 나도 그때 맛있던 멸치볶음을 떠올리며 마트에서 멸치를 샀다. 200g에 3,000원 정도 했던 거 같다. 그리고 집에 있는 조미료들을 총출동시켰다. 올리브유, 올리고당, 설탕, 땡초, 참기름, 원동매실간장. 검색해 보니 멸치를 물에 헹군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나는 그냥 조리하기로 결정했다. 일단 올리브유를 두르고 멸치를 볶기 시작했다. 충분히 볶은 뒤에 올리고당, 설탕, 간장, 참기름을 넣고 휘휘 저으면서 조리했다. 그리고 땡초를 잘게 잘라서 투하했다. 이때까진 정말 괜찮아 보였다. 냉장고.. 더보기
옆집행님의 감자조림 만들기(ft. 비엔나) 옆집행님의 감자조림 만들기(ft. 비엔나)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감자조림 만들기(ft. 비엔나)다. 식당에 가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가 어묵볶음이랑 감자조림이다. 여러 번 리필해서 먹고 싶은데 눈치도 보이고 해서 아껴 먹곤 했었는데 내가 반찬 만들 때는 그런 게 없다. 감자조림도 그렇고 비엔나소시지도 그렇고 프라이팬이 수용할 수 있는 양만큼 넣는다. 감자는 6개를 깎아서 준비했다. 양파 1개와 땡초 3개, 대파를 적당량 잘게 썰어준다. 감자도 먹기 좋게 썰어서 물에 넣어서 전분기를 빼준다. 가위로 비엔나소시지를 조금씩 잘라주고 끓는 물에 5분 정도 데쳐줬다. 왜 인지는 모르겠는데 어디서 들은 거 같다. 비엔나소시지나 김밥 헴은 데쳐주거나 뜨거운 열기에 구워야 한다고 펄펄 끓는 물.. 더보기
옆집행님의 계란말이 만들기 옆집행님의 계란말이 만들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계란말이 만들기다. 많은 직장인들은 공감하겠지만 요새 점심값이 너무 비싸다. 사무실 근처에 있는 식당에 가면 무얼 먹든 간에 보통 9천 원에서 1만 원이다. 그래서 너무 피곤하지만 않으면 점심 반찬을 만들어가려고 한다. 이날은 마트에 가서 장을 본 날이다. 양파를 3~4개씩 포장되어 있는 것만 샀는데 마트에서 3KG를 7천 원에 판매한다. 그래서 덥석 사버렸다. 양파랑 우유랑 감자랑 계란이랑 등등을 샀더니 집으로 가져올 때 식겁했다. 일단 양파는 껍질을 다 까서 씻은 뒤에 물기를 다 제거하고 키친타월로 돌돌 말았다. 그리고 밀봉해서 냉장고에 넣어놨다. 이렇게 하니 두 달까지는 충분히 먹을 수 있었다. 일단 계란말이 재료를 준비해 보자. 양파 1.. 더보기
옆집행님의 애호박 부침개 만들기 옆집행님의 애호박 부침개 만들기 ​ ​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애호박 부침개 만들기다. ​ 어릴 때부터 꽤 좋아했던 반찬 중 하나가 애호박 부침개다. 그리고 카레. ​ 만드는 게 간단하기도 하면서 참 맛있는 메뉴다. ​ 얼마 전, 마트에 가서 점심 만들기 재료들을 구매했었는데 그중 하나가 애호박이다. 애호박 1개를 구매했다. 가격은 천원 조금 넘었던 거 같다. ​ 먹기 좋게 썰었다. 3명에서 먹기에 충분한 양이다. ​ 계란 2개에 소금과 후추를 뿌려서 휘휘 저어준다. ​ 그리고 집에 있는 튀김가루를 적당량 준비하고 올리브유를 프라이팬에 둘렀다. 기름이 자유자재로 움직일 때까지 충분히 가열한 뒤에 준비해놓은 튀김가루와 계란 옷 묻힌 애호박을 기름으로 투하한다. 나는 고기를 구울 때나 부침개를 할.. 더보기
옆집행님의 돼지불고기 만들기​ 옆집행님의 돼지불고기 만들기 ​ ​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돼지불고기 만들기다. ​ 냉동실과 냉장고에 점심 만들기를 위한 반찬들로 가득 차 있었는데 ​ 며칠 대용량 요리를 했더니 꽤 많이 줄어든 게 눈에 보인다. ​ 돼지불고기와 닭갈비, 계란말이, 감자채 볶음, 멸치볶음과 같은 반찬들은 한국인들의 밥상으로 치면 없어서는 안 될 아주 중요한 존재들이라 할 수 있을 거다. 먼저 냉장 보관 중인 대파를 꺼내본다. 잘게 썰어서 올리브유에 노릇할 때까지 볶아줄 거다. 그리고 파 기름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오면 준비해놨던 양념불고기를 넣는다. 인터넷에서 300g씩 소포장 되어있는 불고기 3팩을 뜯어서 프라이팬에 넣었다. ​ 이제 센 불에 15분 이상 굽는다. 들러붙지 않도록 저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준비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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