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행님 썸네일형 리스트형 템퍼 베개 실제 사용 후기 템퍼 베개 실제 사용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템퍼 베개 실제 사용 후기다. 템퍼 제품은 워낙 유명해서 베개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모르기가 쉽지 않은 브랜드다. 나는 이 템퍼라는 브랜드를 언제 처음 알게 되었냐면 12년 전쯤 일본에 갔을 때 템퍼라는 브랜드를 처음 접했었다. 그때는 일본 브랜드인가? 생각했었는데 찾아보니 덴마크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걸 알게 되었다. 나는 자고 일어나면 목이 뻐근하다 느낄 때가 많았는데 다음에 돈 많이 벌면 좋은 매트리스 사야지 좋은 베개 사야지 좋은 이불 사야지 늘 이렇게만 생각하다가 며칠 전에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돈도 돈이지만 좋은 베개를 사용하면 수면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13만 원가량의 돈을 주고 템퍼 밀레니엄 베개 .. 더보기 [부산/사상 소고기] 추천 모라 팔팔한우 후기 [부산/사상 소고기] 추천 모라 팔팔한우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부산/사상 소고기] 추천 모라 팔팔한우 후기다. 여긴 열흘 전쯤 다녀온 사상에서 꽤 유명한 소고기집인 팔팔한우다. 옆집행님의 부산 모라 맛집 소고기 팔팔한우 후기 (tistory.com) 옆집행님의 부산 모라 맛집 소고기 팔팔한우 후기 옆집행님의 부산 모라 맛집 소고기 팔팔한우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부산 모라 맛집 소고기 팔팔한우 후기다. 며칠 전, 여자친구랑 저녁을 먹기 위해 구남역 인근에 위치한 thehaven7.tistory.com 나는 두 번 갔었는데 두 번 다 정말 만족하며 먹고 나온 소고기집이다. 그리고 갈 때마다 40분 이상 기다렸던 안 좋은 추억이 있는 식당이다. 가려면 17시 30분 전후로 가던지.. 더보기 [부산/사상 횟집] 모라 대어도매횟집 후기 [부산/사상 횟집] 모라 대어도매횟집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부산/사상 횟집] 모라 대어도매횟집 후기다. 여긴 사상 모라에서 한 잔씩 할 때 종종 들리는 가성비 좋은 대어도매횟집이다. 2~3년 전에 갔을 때는 상호가 대어가횟집이었던 거 같은데 어느 순간 대어도매횟집으로 바뀌고 만덕본점과 모라점이 생긴 거 같다. 옆집행님의 부산 모라 횟집 대어가횟집 후기 (tistory.com) 옆집행님의 부산 모라 횟집 대어가횟집 후기 옆집행님의 부산 모라 횟집 대어가횟집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부산 모라 횟집 대어가횟집 후기다. https://thehaven7.tistory.com/242 옆집행님의 사상 모라 맛집 대어가 횟집 후기 thehaven7.tistory.com 이 글을 썼을.. 더보기 [부산/사상 국밥] 24시 콩나물국밥 후기 [부산/사상 국밥] 24시 콩나물국밥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부산/사상 국밥] 24시 콩나물국밥 후기다. 여긴 다녀온 지 3개월쯤 된 부산 사상에 위치한 24시 전주 콩나물국밥 식당이다. 덕포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있으며 가게 앞에 몇 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양산에 있는 콩나물국밥집도 식사시간 외에 들러도 항상 손님들로 북적거렸는데 여기도 마찬가지였다. 우리는 오후 2시쯤 들어갔는데 5테이블 정도 손님들이 식사하고 있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5,500원의 국밥 한 그릇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한 끼 식사다. 기본 콩나물국밥은 5,500원 김치 콩나물국밥은 6,500원이다. 가장 많이 나가는 메뉴가 이렇게 되지 않을까 우리는 콩나물국밥과 김치 콩나물국밥을 주문했.. 더보기 [경남/양산 찜닭] 오슬로파크 봉추찜닭 후기 [경남/양산 찜닭] 오슬로파크 봉추찜닭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경남/양산 찜닭] 오슬로파크 봉추찜닭 후기다. 여긴 두 달 전쯤 다녀온 양산 오슬로파크에 위치한 봉추찜닭이다. 대학 때부터 즐겨먹었던 봉추찜닭을 양산에서도 먹게 되다니. 봉추찜닭은 진짜 믿고 먹어도 된다. 예나 지금이나 너무 맛있다. 찜닭이 맛없기가 쉽지 않지만 여긴 더더욱 맛있다. 집에서도 여러 번 시켜 먹고 가게도 몇 번 갔는데 갈 때마다 만족한다. 이날은 우리 직원들이 모두 갔던 날이다. 사장님께서 식사 대접을 해주신다고 해서 정말 잘 먹고 왔다. 단출하지만 모자라지 않는다. 윤기나는 쌀밥에 찜닭을 올려 먹으면 그야말로 밥도둑이다. 글을 쓰는 지금도 군침이 돈다. 정말 잘 먹고 나왔다. 여기까지 [경남/양산 찜닭] 오슬로파크 봉추.. 더보기 [부산/덕천 족발] 추천 미쓰족발 후기 [부산/덕천 족발] 추천 미쓰족발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부산/덕천 족발] 추천 미쓰족발 후기다. 여긴 두 달 전쯤 다녀온 덕천에서 꽤 유명한 족발집인 미쓰족발 덕천점이다. 이름은 여러 번 들어봤던 프랜차이즈 족발집인데 가본 건 이번이 처음인 거 같다. 우리는 5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들렀는데 손님이 없었다. 간판이 크게 부착되어 있어 저 멀리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식당이다. 내부는 아담하다. 우리가 착석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손님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배달 주문이 꽤 많이 들어왔던 걸로 기억한다. 메뉴판이다. 메뉴가 꽤 많다. 주메뉴부터 서브메뉴까지. 일단 우린 기본 족발인 오리지널 족발을 주문했다. 어느 식당이건 기본 메뉴가 맛있어야 한다. 나는 저 콩나물국이 참 마음에.. 더보기 [부산/해운대 술집] 추천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이카 후기 [부산/해운대 술집] 추천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이카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부산/해운대 술집] 추천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이카 후기다. 여긴 다녀온 지 두 달쯤 된 해운대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이카라는 술집이다. 해운대에 일 년에 한번 갈까 말까 할 정도로 잘 안 가게 되는 동네인데 이날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늦게까지 해운대에 있었다. 1차 때 술을 거하게 마셔서 여기 이카라는 술집에 큰 기대가 없었다. 우린 인원이 좀 많아서 룸으로 예약을 했고 2층으로 안내받았다. 1층에는 손님들이 굉장히 많았다. 2층에도 손님들이 많았는데, 룸으로 되어있는 곳들은 그나마 조금 조용한 편이었다. 손님들이 대부분 젊은 분들이다. 이런 곳이 핫플인가. 조금 의아했던 건 메뉴를 얼마 이상 주문해 주셔야 한다고 안.. 더보기 옆집행님의 대한체육회 스포츠클럽 워크숍 후기(ft.온양관광호텔) 옆집행님의 대한체육회 스포츠클럽 워크숍 후기(ft.온양관광호텔)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대한체육회 스포츠클럽 워크숍 후기(ft.온양관광호텔)다. 지난 6월 중순, 나는 스포츠클럽 담당자로서 대한체육회 스포츠클럽 관계자 워크숍에 다녀왔다.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온양관광호텔에서 1박 2일간 진행되었으며, 전국 시군구 체육회 스포츠클럽 관계자들을 모두 모아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하기 위한 자리였다. 다녀온 지 반년이 훌쩍 지난 지금,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업무를 보면서도 스포츠클럽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과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이 워크숍을 주최주관하면서 꽤 많은 비용과 노력을 투입했을텐데 거기에 대한 보답을 하고싶다는 마음이 어우러져 글을.. 더보기 [경남/양산 샤브샤브] 추천 샤브20 양산증산점 후기 [경남/양산 샤브샤브] 추천 샤브20 양산증산점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경남/양산 샤브샤브] 추천 샤브20 양산증산점 후기다. 집 근처에 샤브샤브집이 생길 거라는 홍보 현수막은 일전에 본 적이 있는데 이렇게 멋지게 지어져있는지는 상상도 못했다. 여자친구가 샤브샤브를 워낙 좋아해서 꽤 많은 샤브샤브집을 다녀본 거 같은데 샤브20은 처음이다. 우린 요즘 인기 있는 영화인 파묘를 예약해놓고 1시간 정도 시간이 있으니 저녁 먹고 보면 되겠다 싶어 들르게 되었다. 외관이 아주 화려하다. 역시 식당은 조명이 중요한 거 같다. 아주 밝게 해놓으니 시선집중이 확실하다. 샤브 20 반대편에 전용 주차장을 만들어놨다. 사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다.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언제 가든 만차다. 버린 차량.. 더보기 [경남/양산 수육] 북부동 한방돼지국밥 후기 [경남/양산 수육] 북부동 한방돼지국밥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경남/양산 수육] 북부동 한방돼지국밥 후기다. 여긴, 양산에서 부드러운 수육으로 유명한 한방돼지국밥이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숨은 맛집이라, 나도 여러 번 들렀던 곳이다. 위치는 북부동 등기소 옆에 위치해있다. 실내가 협소해서, 자리가 없어 못 먹고 가는 사람도 있고 너무 늦게 오면 수육이 다 떨어져서 못 먹는 경우도 있다. 혹자는 여긴 위생적이지 못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으니,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면 될 거 같다. 나는 여기 수육이 정말 맛있다고 생각한다.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게 입에 들어가면 녹는다. 글을 쓰는 지금도 군침이 흐른다. 가격은 평이하다. 국밥은 9,000원 수육 소자는 30,000원 중..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58 다음